일산 쇼핑몰 벨라시타를 다녀왔습니다. 가서 봤는데 제가 알던 브랜드 옷이아닌 잘 모른느 브랜드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가 많았구나!'라고 새삼 다시 느낀 계기가 되었죠. 백화점에서 여성옷 브랜드, 남성옷 브랜드 이렇게 층별로 나뉘어져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이 아니라서 부담도 가지 않았습니다.

 

 

 

 

 

저녁 6시쯤도착을 하였는데 쇼핑몰 안에 왠 잔디밭이?

사람들이 여기저기 돗자리, 에어 매트를 깔고 사람들이 밤 공기를 마시며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유럽풍 디자인이라서 '일산에서 만나는 유럽' 이라는 주제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있나 봅니다. 무대 플랜카드에는 가운데에 구준엽 사진이 있었습니다.

과연 무슨 공연을 할런지 기대됩니다.

 

 

 

 

이렇게 중간에 테이블도 있어서 테이블 자리를 잡으면 편하죠.

근데 테이블 자리 잡기는 너무 힘들다는 점.

 

 

 

 

 내부도 베이지와 화이트톤의 디자인으로 돼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여자옷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쁜옷들도 많고 디자인도 괜찮아서 여자들이 많이 찾을만한 쇼핑몰인듯 싶었습니다.

 

 

 

 

  

 

내부 디자인도 유럽풍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사진들로 많이 접해서 흔히 알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쇼핑몰입니다. 3층은 2개의 점포만 입점해 있습니다.

옷뿐만이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여자들이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트갤러리도 있어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림구경을 하시면 쉬다가 쇼핑하는것 어떠신가요?

 

 

 

 

 

 

지하 1층은 아이들을 위한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쇼핑을 지겨워하는 아이들만의 놀이공간이 있어 쇼피을 하고 있을동안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놀게 해주고 쇼핑하면 맘편히 쇼핑을 할 수 이쎅ㅆ네요.

 

 

 

 

 

 

먹거리는 각 층마다 배치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명품이나 브랜드 세일등이 진행되고 있어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게 제가 아울렛이랑 가격을 비교해 보았지만 똑같은 가격인데 더 비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고프지 않아서 먹는거는 패스.

 

 

 

 

 

 

 

2층에는 메가박스 영화관, 가구점, 레스토랑, 카페 등등 다양하게 입점해 있는 모습.

하지만 음식점은 지하1층에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보니 DJ들이 와서 클럽처럼 음악을 틀며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환호성이 나오길래 누가왔나 했더니 바로 DJ구가 왔었습니다.

요즘은 방송활동을 안 하고 DJ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벨라시티 안에 푸드트럭이 많이 있어 음식을 사서 돗자리나 테이블에 앉어서 먹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벤치에 앉아서 스테이크를 사먹어 끼니를 떼웠습니다.

잔디밭이 있어 가족 나들이로 정말 안성 맞춤인 벨라시티 입니다.

 

 

 

 

 

바로 옆에 자리잡은 주상복합 아파트는 그저 부럽습니다.

 

 

 

 

공연을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단지 쇼핑몰만이 아닌 즐길수 있는 공간의 벨라시타.

선선한 하늘아래 즐거움을 만끽 하는건 어떠신가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