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풀체인지가 이루어지고 1세대 모델이 너무 성공한 탓에대한 부담감 때문일까? 풀체인지를 하였지만 디자인에 변화가 크게 이루지지 않았다는 많은 혹평들때문에 판매부진이 이루어 졌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르노의 SM6, 쉐보레의 말리부 풀체인지가 나오는 바람에 판매부진은 더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월 국내판매 3천대씩은 이루어져 4개 국내차종중에 3위는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디자인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올뉴 K5가 출시된 이후 3년만인 페이스리프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스파이샷까지 포착 되었습니다.

 

 

 

 

 

위장막이 씌워진 K5와 비슷한 디자인을한 차량한대가 포착 되었습니다. 시기가 K5 페이스리프트 시기와 맞물려 거의 확실히 K5인듯한 모습입니다. 그릴 모양이나 크기도 보면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이죠.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 지게 되면 편의사항이 대 촉 넣게될 듯 합니다.

풀 LED 헤드램프, 조향보조 시스템(LKA) 등등이 말이죠.

얼마전 쏘렌토가 페이스리프트 이후 판매량이 1000대 더 판매되어 7천대를 넘어서면서 SUV에 강자에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장 획기적인 성능이 바로 대형자에만 탑재되어 있던 R-MDPS입니다.

R-MDPS는 C-MDPS보다 100만원 이상의 비싼 가격에 대형차 아래에는 C-MDPS를 넣어 고객에 가격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C-MDPS를 장착하여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쏘렌토는 R-MDPS를 탑재하고도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획기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K5 페이스리프트에도 R-MDPS가 장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헤드램프를 보면 2구 FULL LED가 탑재 된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HID보다는 더 밝은 시인성을 가지고 있어 더 밝게 비춰줍니다.

휠 인치는 17인치로 보이는 디자인이면 약간 바람개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약간 저는 디자인에도 조금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디자인에 많은 변화를 주었을까요?

 

 

 

 

K5를 구분할때 저는 거의 뒷 테일램프나 그릴의 모양으로 구분합니다. 테일램프는 날렵해진 모양으로 하고 있어 눈에 확 띄는 디자인입니다. 머플러는 크기를 보면 트윈 머플러인 것처럼 보이는데 솔로 인것 같기도 합니다.

 

 

 

 

 

약간 특이한 모양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 테일램프입니다. 테일램프 한쪽당 우측 좌측이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으니까요.

좌측은 ㄱ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머플러는 솔로로 있지만 2.0T에는 듀얼머플러나 트윈듀얼 머플러가 장착될듯 싶습니다.

 

 

 

 

 

K5 페이스리프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풀체인지 모습이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꾸준한 판매량으로 계속 판매를 하고 있어서

매니아층들이 두터워 보입니다.

 

1세대 모델은 쏘나타를 넘어서는 판매량까지 보인적이 있어 엄청 이슈가 되었던 K5입니다.

그래서 더욱 풀체인지를 기다렸던 분들도 계셨을테고, 디자인 총괄자는 1세대 모델때문에 풀체인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피터 슈라이어도 런칭에서 1세대 디자인에서 많이 바꿀수가 없었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세대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리프트 준비중인 K5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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