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은 명품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EAST와 WEST로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중에 EAST에 가서 명품을 쭉 둘러보았습니다. 강남에 위치한 명품관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쇼핑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곳이죠.

 

 

소문으로는 갤러리아 백화점이 일반 백화점보다도 더 비싸다는 소문을 들어 쉽게 발길이 닿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차도 고급 외제차나 국산 고급차들이 많이들 주차되어 있으며 안에 타워 주차장에서는 발렛주차도 해주니 대우를 해주어 쇼쇼핑할맛이 납니다.

 

 

우리나라에 몇 없는 매장인 고야드가 역시나 갤러리아에는 입점해 있습니다.

저도 지갑을 사려고 광명에서 강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까지 갔었었는데요. 제가 알기론 국내에 3개의 매장만 입점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명품중에도 고급 명품에 속하는 브랜드들은 백화점 이벤트에서도 제와라고 합니다.

 

 

 

명품 브랜드중 가장 비싼 가격을 하고 있는 에르메스와 샤넬입니다.

에르메스는 사모님들의 가방이라고 많이들 알려져있죠. 가격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백 1개의 가격이 천만원 이상이라는 소문만으로 듣던 저는 놀랄 따름이었죠.

바로 그 다음이 샤넬인데 샤넬은 젊은층의 여성들이 들고 다니기에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대중화 되지 않아서 더욱 선호도는 높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명품 옷들은 마네킹이 입어도 포스가 남다릅니다.

가격대도 몇백만원 할듯 싶어서 옷을 비싼걸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밖에서 눈팅만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개 매장을 들어가봐서 가격을 비교해 보았지만 백화점과 동일한 가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백화점 가격을 모르는 것도 있었지만 제가 아는 제품들은 대부분은 비슷한 가격대를 하고 있는것 같앗습니다.

하지만 몇몇제품들은 백화점보다도 비싼 가격을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다음에 백화점에 가서 가격을 알아봐야겠네요.

 

 

구찌는 WEST에도 매장이 하나 더 있더군요.

EAST는 총 4층까지 있으며 매장이 2개의 층으로 되어있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4층까지 이지만 오로지 명품들 매장으로 되어 있어 구경하는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에는 옷은 이쁜데 그림이나 문양들이 많이 박혀있습니다. 따뜻해 보이는데 정말 따뜻하겠죠?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은 명품들이 없는게 없어 명품을 쇼핑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눈에 비교도 가능하고 넓은 백화점에서 찾아다닐 필요도 덜어줍니다. 또 없는 매장이 있으면 일반백화점은 옮겨가야 하구요.

명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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