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풀체인지 스파이샷과 예상도

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외제차 인기 브랜드인 아우디 a6 풀체인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A6 모델입니다. 지금 모델도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는데 풀체인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위에 컨셉카는 앞으로 아우디가 밀고갈 패밀리룩 입니다. 정말 어렸을때 가장 사고 싶었던 외제차가 바로 아우디였는데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옆 모습을 보니 굉장히 차체가 길어 보입니다. 과연 전장이 어느정도 길어졌을지 실내공간은 또 더 넓어졌을까요? 실내가 넓으면 동승자들이 편안히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스파이샷입니다. 위장막을 쓴 아우디 a6의 사진입니다. 위장막부터 아우디 차라는걸 알 수가 있어요. 휠까지 가려진거 보니 휠도 정말 궁금합니다. 뒷좌석 유리까지 위장막이 씌여져 있네요.

 

 

 

이거는 후면부 사진인데요. 좀 먼가 밋밋해 보이기도 하고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위장막 사진을 봤을때는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는거 같아요. 사진에서 보면 머플로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우디는 어디까지 숨길 작정일까요?

 

 

이사진은 위장막 씌워진 차를 보고 예상도입니다. 전면은 비슷하게 그린거 같고 딱 봐도 아우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면부는 위장막 씌워진 사진봐 테일 프 부분이 좀 다릅니다. 예상도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날렵하게 나왔지만 위장막에 씌워진 사진을 보면은 그렇게 날렵해 보이지 않으며 테일 램프가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아우디 A8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이번 아우디 A6 풀체인지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또한 신형 아우디 A8에 탑재될 자율 주행 기술도 풀체인지 될 A6에 적용 될 계획입니다.

 

 

2017년 하반기 프랑크푸르트 모토쇼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풀체인지 모델이다 보니 엔진, 플렛폼, 샤시 등등 전부 바뀌어서 나올 것 입니다. 독일 3사 브랜드중에 벤츠 - BMW - 아우디 순으로 항상 풀체인지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아우디는 풀체인지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늦다 보니 더 긴장이 많이 될 것입니다.

신형 A6 모델에는 MLB 플렛폼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MLB 플렛폼은 A8에 들어가고 있으며 A6에도 사용하여 100KG을 감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엔진 구성은 물론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 한 "트윈 터치 스크린" 등이 적용 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디젤게이트 사건이 발생 되어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