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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자동차는 SM6 출시 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뒤이어 QM6까지 출시하여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QM6만 높으 인기를 얻고 있어 르노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SM6는 판매량 감소로 현재 국내에서 다시 판매량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소형 SUV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핫한 소형 SUV시장에서 QM3가 낮은 판매를 보이고 있어 다소 아쉽죠.
핫한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변화로 반전을 노리는 르노 QM3는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까요?
르노 QM3 풀체인지 스파이샷
우선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을 여러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슬림하게 디자인된 3구 헤드램프 디자인과 수직형으로 디자인된 에어 인테이크, 새롭게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인테이크가 모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하면서 르노만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나가는듯한 모습.
르노 QM3 풀체인지 스파이샷
현재 QM3는 전장 4,125mm, 저녹 1,780mm, 전고 1,565mm, 축거 2,605mm로 동급 차량인 코나보다 전장이 약 40mm가 더 짧습니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스파이샷을 보면 C필러 부분이 상당히 길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필러부분이 좀더 길어지면서 크로스오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휠 디자인도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르노 QM3 풀체인지 스파이샷
리어모습은 프런트와 반대로 디자인이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테일램프 디자인까지 모두 감춰져 있어 디자인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조금씩 드러난 윤곽때문에 어느정도 디자인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작고 귀엽게 디자인된 테일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 쏘울 풀체인지 실내
르노의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보다 더 큰 크기의 9.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얼마전 새롭게 출시된 쏘울 풀체인지에는 10.25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반면 9.3인치는 상당히 작아보이는 사이즈인데요. 하지만 9.3인치도 상당히 큰 사이즈로 소형 SUV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크기입니다.
파워틀인은 현재 1.5 디젤 단일엔진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풀체인지에는 스토닉에 적용된 다운사이징된 1.0 가솔린 터보엔진이 QM3에도 적용되어 출시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1.3 가솔린 엔진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르노는 QM3 풀체인지 모델에 반자율 주행 시스템을 적용할지도 관심사인데요. 소형 SUV에 처음으로 적용하게 될까요? 자율주행 시대가 다가오면서 자율주행 기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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