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신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트랙스 후속과 동일할까?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랙스가 풀체인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 열린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트레일블레이저가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현재 트랙스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트랙스라는 이름에서 트레일블레이저로 이름을 변경하였는데 이 이름은 중형 SUV인 블레이저 이름을 따왔으며 이는 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많이 닮았을 것으로 예상했죠.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확실히 블레이저의 디자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쉐보레의 아이덴티티인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 됐으며 블레이저에 적용된 분리형 램프가 적용됐습니다. 분리형 램프는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먼저 적용한 아이덴티티로 쉐보레도 분리형 램프를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측면에서는 짧은 오..
2019. 4.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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