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
경영위기 쌍용차 경영정상화 돌입. 구조조정 이대로 괜찮을까?
국내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 기아, 제네시스를 제외하고 쌍용, 르노, 쉐보레의 판매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로 흑자전환을 하였지만 최근 소형 SUV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티볼리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10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코란도 역시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쌍용자동차는 3분기 실적이 크게 적자를 보았습니다. 영업손실은 1,05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누적 적자 규모는 1,82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현대의 베뉴, 기아 셀토스 출시로 크게 판매량이 감소 되고 코란도가 흥행을 하지 못해 이룬 결과물이 되었습니다.쌍용차는 올해 판매가 20.6% 감소하였습니다. 누적 매출액은 2조7,047억원을 넘어섰지만 다시 적자전환을 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쌍용차는 경영..
2019. 12. 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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