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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아 엄마 시신 발견.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의 물결
몇일째 제주 여아의 시신을 발견하고 여아의 엄마 시신 물색작업을 펼쳤습니다.7일 저녁 제주항 방파제 부근에서 33살 장모씨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바닷가에서 낚시를하던 시민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여 찾게 되었죠. 시신이 발견된 곳은 CCTV에서 찍혔던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동쪽으로 5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시신의 지문을 확인한 결과 실종 되었던 6일전 숨졌던 3살 여아의 엄마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흔적이 없었으며 폐에 물이 차 있는 정황으로 봐서 전형적인 익사 유형을 보였다고합니다. 이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모의 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직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살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아이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
2018. 11.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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