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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7세 고교생 사망. 코로나19 음성판정.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
대구의 17세 고교생이 폐렴증세를 보이면서 숨졌습니다. 이로인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여 코로나 감염여부를 검사하였습니다. 사망 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알려졌으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우선 사망한 17세 고교생의 죽음이 의심이 갑니다. 17세 A군의 동선은 코로나 발병이 후 줄곧 집에서만 생활했습니다. A군이 아프게 된 시점은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한시간동안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매했고 이때 날씨는 비가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발열 증상을 호소했죠. 이틀 뒤 경산중앙병원을 찾았을 떄 A군의 체온은 41.5도였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이 나왔지만 다음 날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 양쪽 폐에 심한 염증이 확인됐습니다. 13일부터 증세가 급격히 나빠져 영남대 병원으로 옮..
2020. 3.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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