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신차
현대 포터2 일렉트릭 출시. 과연 실용적일까?
현대의 상업용 차량인 포터2 전기차 일렉트릭을 출시하였습니다. 생계형 소형 1톤 트럭으로 매달마다 판매량 TOP 5위권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수출물량도 상당한 효자모델입니다. 기아 봉고3 역시 마찬가지죠.그런 생계형 1톤 트럭이 전기차로 출시한건 상당히 좋은 취지입니다. 일반 자가용 차량보다 생계형인만큼 운행도 많다보니 유류비가 저렴한 전기차가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죠.포터2 일렉트릭은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되어 완충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코나와 비슷한 크기의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이유는 일반 차량에 비해 싣는 짐도 많으며 공차중량도 코나에 비해 더 무겁기 때문입니다. 짐을 싣고 다니는걸 감안하면 적당한 거리이지만 장거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짧은..
2019. 12. 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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