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스파이샷
2020 테슬라 로드스터. 내연기관 짓누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요즘 전기차의 선두주자라고 할수 있는 테슬라가 또다시 큰 일을 저질러 버렸다. 바로 로드스터 2세대 모델의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시간)이 무려 1.9초로 현재 존재하는 부가티 시론의 2.5초보다도 0.6초나 빠르다. 마의 2초대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 하였지만 테슬라는 멋지게 그말을 깨 버렸다. 하지만 내연기관에서 2초대를 넘기기 어려운건 사실이나 전기차라면 말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전달능력이 훨씬 우수 하기 때문이다. 테슬라가 17일 새벽 1시 22분에 시작한 공개방송은 세미트럭을 위한 방송이었지만 로드스터의 깜짝 등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트럭은 직업때문에 필요하니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2세대 모델 로드스터는 스포츠카로 트럭보다 로드스터에게 관..
2017. 11. 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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