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 디자인 공개 현대 최초 경형 SUV

현대 캐스퍼 디자인 공개

현대 경형 SUV 캐스퍼 디자인 공개 최저가 SUV 공개 되었습니다. 현대가 처음으로 경형차를 출시한 모델이 아토스입니다. 하지만 당시에 대우 마티즈가 경차부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현대 아토스는 2002년 05월에 단종되고 맙니다. 그리고 기아 모닝이 출시되고 성공하여 기아만 경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가 이번에 출시한 캐스퍼는 아토스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아토스는 모닝과같은 일반 경형이지만 캐스퍼는 경형 SUV이기 때문에 용도가 살짝 다릅니다. 크게 차이나보이지 않지만 모닝보다 더 전고, 지상고가 모두 높으며 효율성이 더욱 극대화 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우선적으로 캐스퍼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령을 닮은 캐스퍼

해당 광고를 보시면 어둠속에서 비춰진 모습은 마치 유령을 닮았습니다. 캐스퍼가 우리나라 뜻으로 유령을 뜻하는데 유령을 닮았지만 유령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SUV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모닝과 같은과라고 하기에도 상당히 애매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실용성이 더욱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가격대도 비싸게 책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현대 캐스퍼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400mm로 모닝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틀린점은 바로 전고만 틀리죠. SUV냐 해치냐의 차이입니다. 측면부 디자인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볼륨감을 적용한 휠 아치덕붙에 전 후면부 펜더가 근육질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휠 디자인도 멋있기 보다는 캐스퍼에 잘 어울리는 귀여움을 연상하게 만들어줍니다. 2열 도어 핸들을 스파크처럼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현대 캐스퍼

색다른 디자인을 갖춘 캐스퍼

우선 현대 패밀리룩과는 전혀 다른 캐스퍼만의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유령의 눈을 닮은 아이코닉한 원형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을 적용 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상당히 낮은 위치에 적용 되었고 그릴 패턴은 그랜저에 적용한 파라메트릭 패턴으로 나름대로의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 중 하나인 전면부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면서 캐스퍼만의 개성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 캐스퍼

후면부 디자인은 전형적인 SUV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테일램프는 일반적인 테일램프가 아닌 입체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최근 본 디자인들 중 가장 멋진 테일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헤드램프와 동일한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을 봤을 때는 방향지시등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 통일성을 위해 한 가지는 통일되는 디자인을 적용합니다.

엑티브 전용 디자인

엑티브 모델은 전면부에 원형 인터쿨러 흡입구와 메쉬타입 그릴을 적용하였습니다. 한 모델에서 여러개의 디자인을 적용하면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즐거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현대 캐스퍼는 아직 디자인만 공개되었지만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문에는 1,000만 원 이하로 가격 책정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대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직원들이 정직원이 아닌 광주형 일자리에서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캐스퍼는 캐스퍼 전용 사이트에서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젊은층에게 인기 많은 모델이 될것 같습니다. 얼리버드 신청은 아래에서 해주세요

CASPER -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hyundai.com)

 

CASPER -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엔트리 SUV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하고 캐스퍼 출시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casper.hyundai.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