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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 특례보증 대출한도 2,000만 원으로 상향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에서 대출한도를 기존에 1,000만 원 해줬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금액이 너무 적어서 소상공인들이 말이 많았습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들은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다시 코로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서 소상공인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 플러스 신청일
추가로 해주는 희망대출 플러스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기존에 해줬던 1,000만 원에서 추가로 1,000만 원을 더 해주는 저금리 대출 상품입니다. 신청 시작일은 다음주인 07월 18일 월요일부터 시행됩니다.
자영업을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힘든 시국에 1,000만 원으로 버티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치입니다. 그런다고 안 받을 수도 없는 금액이며 울며 겨자 먹기로 대출을 받게 되죠. 또한 문제는 이 돈이 고스란히 나의 빚이 된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대출을 한 번에 많이 해주면 좋겠지만 국가 재정상에 어려움도 있었을 텐데 이번 추가 대출은 상당히 단비 같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청대상
기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방역지원금을 수급받은 경우에 지원가능했으나 '손실보전금 수급자'를 지원대상에 추가합니다. 기존에 소진공의 희망대출을 이용한 저신용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1000만 원 보증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신용점수에 따라 신청이 다른데요.
- 신용점수 744점 이하, 6등급 이하면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신청
- 신용점수 745~919점 2~5등급이면 지역 신용 보증재단에서 신청
- 신용점수 920점 이상 1등급이면 은행에서 신청
대출이자 1%대
최근 미국금리가 빅 스텝을 넘어서 울트라 스텝을 가면서 금리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2% 대가 넘어가면서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게 되면 가산금리까지 더해져서 최소 5% 이상의 대출이자를 내야 하지만 희망대출 플러스는 1% 금리로 인해 월 이자가 10,000원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너무도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년 차는 면제 2~5년 차는 0.6%만 납부하면 됩니다.
신용점수 조회방법은?
요즘은 스마트폰이 발달되면서 앱이 생기고 신용점수 조회가 간단해졌습니다. 그래서 어디에서든 쉽게 신용점수 조회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희망대출플러스는 나이스 지킴이 점수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 신용점수 또는 카카오페이 신용점수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koreg.or.kr)
위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사이트에서 신청을 할 수 있지만 18일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날짜가 되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폐업 소상공인 지원하는 브릿지보증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07월 0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폐업한 사업자의 보증 만기 시에는 개인보증으로 전환해서 보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나 싶었는데 다시 새로운 변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영업을 죽이는 방역대책이 아닌 모두가 상생하면서 극복해나갈 수 있는 방역대책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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