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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지원한다 2년간 41조 정책자금 공급 특례보증
소상공인 대출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인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다시 코로나가 급 상승하면서 다시 위기가 다가오고 있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지원하는 건 대출로서 소상공인이 고스란히 갚아야 하는 빚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빚이 생기더라도 대출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대출도 없었으면 자영업자들은 모두 무너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소사공인을 위한 정채 자금이 마련되었는데요. 다시 대출로 소상공인을 도와줄까요?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나아질 기미가 크게 보이지 않는 소상공인
코로나가 지나가니 이제는 고물가 시대가 초래하면서 소상공인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현재 건축 자재물, 자동차 부품, 식자재 어떠한 것 하나 안 오른 것들이 없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물가가 오를 수도 있지만 오르는 폭이 너무 가파르다는 것이죠.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 때문에 자재값이 올라도 쉽게 메뉴 가격을 인상하기 어렵습니다. 가격 인상을 하게 되면 손님들이 끊길까봐 올리지 못하죠. 그렇다고 안 올릴 수도 없는 게 올리지 않으면 수익이 대폭 감소되기 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소상공인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조이는 국민들
고물가 시대이다보니 생활이 어렵거나 취준생같이 어려운 분들은 끼니수를 줄이거나 불필요한 간식과 같은 소비패턴을 줄이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이다 보니 이제는 먹는 것도 아껴야 할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상공인뿐만 아닌 국민들까지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41조
앞서 전날(24일) 금융위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Δ유동성 공급 Δ경쟁력 강화 Δ재기지원 등을 돕는데 2년간 총 41조2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맞춤형 금융지원은 IBK기업은행(대출)과 신용보증기금(보증)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정책자금 41조 2000억 원 중 38조 원가량에 양 기관의 자체 재원이 활용된다고 전했는데요.
또 매출감소, 재무상황을 악화를 겪은 곳에 2조 1000억 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을 신보와 기은을 통해 공급합니다.
올해 1월에 도입한 고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초저금리 대출)의 지원한도도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리고, 지원대상도 확대합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금리부담 경감을 위해 기은의 대출 금리 인하 프로그램도 개편·신설된다. 영세 소상공인 전용 프로그램인 해내리 대출 규모가 3조 원 확대된 7조 원으로 늘어나고, 코로나19 피해업체와 소상공인 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업체에 최대 1.2% p 금리 우대가 제공됩니다.
특례보증 대출 대상
특례보증은 손실보전금·방역지원금 수급자나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기업·소상공인(매출액 50억원 이하 중기업 포함)이 대상이며,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의 경우 3억 원(시설자금은 소요 범위 내)입니다. 신용보증기금에 전화를 해서 여쭈어보니 소상공인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특례보증 외에도 '고신용자 희망대출 플러스'의 대출 한도를 기존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 전용 프로그램인 '해내리 대출'을 3조 원 추가 공급하고 우대금리를 마련하는 등 등 대출금리 인하 프로그램을 개편·신설합니다.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신용보증기금 onbiz 사이트 또는 IBK 기업은행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은 기업은행 i-ONE BANK, 신용보증기금 ON-BIZ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어렵다면 ARS로 연결하여 물어본 다음 진행이 가능합니다. IBK 대표전화 1566-2566, 신용보증기금 대표전화 1588-6565로 전화해서 상담 후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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