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신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1.2 터보 1,995만원부터
쉐보레가 크루즈, 말리부, 이쿼녹스를 높은 가격대로 책정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판매량은 가장 하위까지 떨어지게 되었으며 군산공장까지 문을 닫으면서 구조조정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정부지원금 1조원을 받고 신모델을 계속 출시하기로 약속하고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성공적인 런칭을 마치면서 쉐보레가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두 차종은 미국에서 수입해와야하는 차종으로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점이 단점이죠. 하지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부평공장에서 생산하여 출고가 지연될일도 없으며 더군다나 1,995만원에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준중형 SUV로서 경쟁모델은 투싼과 스포티지이지만 셀토스와의 경쟁구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운사이징 엔진 1.2..
2020. 1. 17. 15:57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