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신차
아우디 e-트론 GT 콘셉트 베일을 벗다.
아우디의 전기 세단인 e-트론 GT 모델이 드디어 위장막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2개로 분리된 DRL(주간주행등)은 현재까지 아우디에서 보여준적 없는 새로운 방식의 디자인입니다. 싱글 프레임 그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그릴 패턴이 변경되었죠. 그릴은 막혀있지만 새로운 패턴을 입혀 e-트론만의 디자인을 보여주었으며 그릴 하단에는 e-tron 이라는 네이밍으로 전기차임을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에어 인테이크는 3분할로 나뉘어져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이며 에어 인테이크가 크게 디자인 된 이유는 배터리 팩의 적절한 냉각을 위해서입니다. 아우디 A7의 디자인요소가 상당히 비슷하점이 많은 모습인데요. 아우디 A7 스포트백과 비슷하게 디자인된 e-트론 GT가 나중에 양산차로 출시된다면 ..
2018. 11.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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