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신차
더 뉴 그랜저로 인해 K5 3세대 하이브리드까지 피해받나?
얼마전 K7 프리미어 출시로 그랜저IG의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K7 출시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K7의 유일한 경쟁모델인 현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출시때문인지 현대에서는 기아차에 부품공급을 원활히 하지 않았습니다. 대기고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부품 부족으로 특근을 실시하지 않았죠. 특히나 친환경 차량의 인기가 높아져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매년 치솟고 있어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도 큰 인기를 얻었지만 배터리 공급 부족으로 인해 월 1천대 생산도 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현대 그랜저IG가 신형인 K7 프리미어보다 3배 이상 높은 하이브리드 판매량을 보이면서 현대차의 갑질이 눈에 보였습니다. 현대차가 노린건 바로 K7 프리미어 대기고객이 오랜 지연으로 인해 더 뉴 그랜저로 이탈할 것이라..
2019. 12.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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