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
팰리세이드 2만 계약자 취소로 모하비 관심 받을까?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인 팰리세이드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면서 출시 1달만에 1년치 물량이 완판되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계약 물량은 96,600여대로 아직까지도 출고를 하려면 1년을 기다려야하는 시점입니다.팰리세이드를 생산하는 공장인 울산 4공장에서 월 생산량이 6,200대정도였지만 수요공급에 차질이 생겨 생산량을 증산하여 8,600대까지 늘렸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물량도 턱없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이유는 국내에서만 판매한다면 괜찮지만 지난 4월부터 미국 수출물량을 따로 판매해야하기 때문에 1개의 라인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죠. 부족한 물량을 채우기위해 2공장에도 생산을 하기로 합의하려했으나 4공장에서 물량 나눠주기를 반대하여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유는 생산량을 늘렸다가 추후에 물량이 줄어..
2019. 7. 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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