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이야기
2019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위기의 GM 살려낼까?
한국 GM은 크루즈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기 전부터 늪에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리부 풀체인지 모델이 늦게 출시하였지만 나름 선전을 보이고 분위기는 그때까지 괜찮았었죠.하지만 크루즈 풀체인지를 공개하고 반전을 노렸지만 아반떼보다 200만원가량의 높은 가격책정으로 부진의 늪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크루즈 풀체인지 첫달에는 2,146대를 판매하면서 나름 선전을 펼쳤지만 시간이 갈수록 판매량은 떨어지마 올해 2월에는 234대의 판매량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경영난에 빠져 군산공장 폐지를 하게되고 구조조정에 돌입하였습니다.결국 말리부의 판매량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말리부 역시 1,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판매부진을 겪었습니다. 쉐보레는 신차 출시 후 국내에 늦게 도입과 잘못된 가격책정으로..
2018. 12.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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