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올뉴 K7하이브리드 시승기를 포스팅 하겟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섰습니다. 5천100만인구에 2천만대이면 1가구당 2.56대인 꼴이 되는 셈입니다. 선진국들은 미국 1.3대 영국,독일 1.7대입니다.

그만큼 자동차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조금씩 대형차 보유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약간의 보여주기 위함도 있겠지만 막상 타보고 나면 대형차를 왜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풀체인지 되고나서 날로 인기를 끌고 있는 K7입니다. IG보다도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평도 많습니다. IG는 너무 많이 타서 흔한 그런것도 있겠지요.

정말 외관은 전작에 비해 멋집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하이브리드 전용 휠이 조금 아쉽습니다. 연비 떄문에 공기역학적으로 만들었다고하니 연비개선에는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휠을 17인치 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장점인 전기모드를 같이 호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정숙성이 무척 뛰어납니다. 제가 조용한 차를 좋아해서 가솔린을 계속 탔었는데 하이브리드를 타고 나서는 전기차를 사고 싶은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

 


 

 

 

센터페시아와 기어봉 사진입니다. 네비는 유보 네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보로 차량 시동, 문 열고 닫기, 차 상태 점검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좋습니다. 네비는 현대기아 전용 네비를 사용하여 운행중에도 실시간으로 길이 막히면 네비가 자동 탐색을 하여 빠른길을 아내해 주어 휴대폰 네비를 쓸 일이 없습니다.

기어봉에 있는 기능들입니다. 사용해보고 점점 자동차가 많이 좋아지고 있구나 하고 느끼는 기능들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맘에 드는 기능이 오토홀드인데 오토홀드는 N 이나 D에 놓앗을때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게 되면 자동으로 잡아주어 움직이기 않게 해주는 것 입니다. 엑셀을 살짝 밟으면 바로 움직이고요.

 

 

 

사이드미러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불만 들어와 있으면 후진시에 자동으로 내려가니 주차에도 용이합니다.

핸들에 보시면 오른쪽이 크루즈모드에서 사용하는 것들인데 오른쪽에서 맨 왼쪽 아래가 크루즈모드에서 앞차와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4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가 가장 앞차와의 거리를 좁게 해줍니다. 자동차 속도도 앞차에 맞춰서 자동으로 조절해 주니 엑셀이나 브레이크 사용을 안 해도 되니 편한기능입니다.


연비또한 정말 잘 나오니 하이브리드를 산걸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계기판도 슈퍼비전 클러스터라서 정말 좋습니다. 화면도 7인치이구요. EV모드가 전기모터를 사용할때 나오는 표시입니다.

 

 

 

다기능 암레스트입니다. 이거로 인해 정말 고급져 보일 수 있습니다. 시트를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선택 가능한 화이트 시트를 하였구요. 그덕에 더 고급져 보입니다. 관리는 힘들지만 이 때문에 더욱 더 소중히 다루는 것도 있습니다.

운전도 정말 쏠림 현상도 없고 브레이크 밀림 현상도 없습니다.재구매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다면 저는 YES를 선택 하겠습니다.

앞차와도 충돌 위험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기능도 있으니 조금 더 안심이 됩니다.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차선이탈 방지, 후측방 경보 시스템입니다. HUD는 네비를 볼 필요도 없이 바로 유리창에 띄워주는 기능이며 차선이탈은 차선을 밟았을 경우 소리로 알려주어 졸음운전 방지도 됩니다. 후측방 경보는 옆쪽 뒤에서 차가 올 경우 알려주는데 깜빡이를 넣으면 소리까지 납니다.

카드키는 대형차의 고급스러움을 더 강조해 줍니다.

여러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정말 편한 운전과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는 K7 추천드리고 싶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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