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국내 관광지 중 최고지만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관광지입니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서 평일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공항에 가서 보니까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티켓은 전부 다 매진이라고 들었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잠은 어디서 잘지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 중에 저는 해비치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5성급 호텔에 속하는 해비치도 정말 좋은 호텔에 속합니다.

가격또만 고가에 속하죠.

 

 

 

처음에 반겨는게 바로 제네시스와 스팅어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호텔임을 알수 있는 모습입니다.

고급차가 진열되어 있으니 차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만한 모습입니다.

 

 

 

체크인/아웃 카운터와 옆에는 각종 시설물들을 빌릴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유모차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대여도 가능합니다. 대신 수량이 정해져 있는점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실내용, 실외용이 따로 있으며 실내용이 더 고급형입니다.

 

실내 사진인데 실외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객실이 사각형으로 배치가 되어 있으며 그 중앙에는 식사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런치와 디너 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조식 성인 41,000원, 어린이 27,000원

석식 성인 81,000원, 어린이 47,000원

가격이 꾀 비쌉니다. 5성급 호텔의 위엄일까요? 근데 정말 분위기로만 봐도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지하에 내려가면 곳곳에 쇼파와 탁자기 배치되어 휴식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또한 있어서 편리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

 

 

 

 

지하에서 좀더 가다가 보면 리조트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그 통로에는 해비치가 생긴날로부터

해왔던 업적들과 드라마 촬영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리조트 지하에는 더 많은 놀이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포켓볼을 즐기는 외국인가족, 탁구대, 게임이, 어린이 놀이방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듯 보입니다.

 

 

 

 

오락실까지 있어서 놀랬습니다. 해비치 호텔을 여러번 이용해 보았지만

지하에 이런게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오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게임도 있으니 같이 스트레스도 풀어도 좋을 듯 보입니다.

 

 

 

밤에는 뷔페가 한층더 고급스럽네요. 별로 뷔페가 생각없던 사람들도

가고 싶게 만드는 마법같은 효과같네요.

 

 

 

 

 

야자수들이 무성히 뻗어나와 조명을 받으니 정말 진짜 야자수 나무같아 보입니다.

시설들도 빠질꺼 하나 없어서 가족들과 같이 숙박하기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지만

가격면에서는 조금 나가기에 저렴한 호텔이나 펜션들도 있으니 가격비교를 해보고

시설비교도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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