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출시가 대략 1달정도 된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배터리 팽창현상이 발생된다는 제보다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팽창하여 디스플레이가 뜨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더욱 논란이 되는것은 바로 새제품을 받아 박스를 개봉하였는데 이 현상이 발생된 상태에서 개봉이 되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제조사는 LG화학, 삼성SDI, ATL

 

 

아이폰8 배터리는 LG화학, 삼성SDI, ATL 세개의 기업이 납품한 가운데 문제가 있는 배터리는 ATL 제조사였습니다.

갤럭시 노트7 당시에는 삼성SDI가 문제여서 ATL 회사로 교체하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생긴 배터리 회사가 바로 ATL이라는 사실.

 

 

 

세계 6개국 중 5개국에서 5개 불량 발생

 

 

총 5개의 배터리 불량건이 접수 되었고 6개의 나라중에 5개가 발생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이 발화현상이 발생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발화 사건이 발생하여 결국 단종까지 시키는 일까지 생겼으니 말이죠.

그래서 LG는 삼성전자를 견제하는 광고까지 만들었었죠.

 

 

 

 

리튬이온 배터리가 문제가 아닌 설계문제

 

 

다들 리튬이온 배터리가 문제라고 매체들이 기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문제가 아닌 설계 문제라는게 판명이 났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이 폭발성이 높다는 단점이지만 기술이 발전하여 열과 충격을 견디는 내성을 높이면서 '현재 최고의 배터리'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노트북, 핸드폰등등 IT기기에 주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전기자전거, 더 크게 나가서 잠수함에까지 사용되고 있을정도로 많이 상용화가 되었죠. 기존에 쓰이던 납축 전지보다 수명이 3배이상 길고 부피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공간활용에도 용이합니다.

 

 

 

 아직까지 대응 없는 APPLE

 

 

현재로써 아직까지는 애플에서 대응이 없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노트7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더 큰 문제는 바로 아이폰8이 출시되었지만 다음 내년 1월 출시계획인 아이폰X와도 연결된 문제라고 할 수 있으니 애플에서는 비상사태인 것이죠. 아이폰8이 699달러에서 판매시작이지만 아이폰X는 999달러에서부터 가격책정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빠른 원인을 찾아서 배터리교체와 더불어 발표회를 갖고 원인 설명을 한 뒤 이미 판매된 휴대폰 교체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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