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웰텍 제빵기 구매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웰텍 제빵기를 구매 후 사용한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겉모습은 생각보다 크네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기능을 보시면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반죽까지 해주니 만들기 더 쉬워 보이네요. 케익까지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요즘세상 편해진거 같네요.

오늘 만드는 빵은 통밀빵인데 메뉴에서는 식빵(밀)에 놓고 만드시면 됩니다. 우선 반죽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제빵기 안에 있는 통을 꺼내어 통밀가루 400g을 먼저 넣어 줍니다.

 

 

 

그다음에는 버터를 넣어주면 되구요.

 

 

 

그다음에는 계란 2개와 우유 200ml를 잘 저어서 거품이 나도록 넣어줍니다.

 

 

 

해바라기 씨유 2T(2스푼)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인데요. 제일 중유한게 처음부터 4번째까지는 순서가 바껴도 상관이 없지만 마지막에는 이스트를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부풀어 오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스트는 2T(2스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 사진은 반죽이 다 된 상태입니다. 기계에서 메뉴를 눌러서 식빵(밀) 코스에 놓고 굽기를 3단계가 있는데 첫단계에 놓고 시작버튼을 눌러주면 빵까지 알아서 자동으로 해줍니다.

*주의 할점은 오성 웰텍 제빵기는 빵 완료 20분전에 알림음이 나는데 그때 빵을 후다닥 꺼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끝까지 나두면 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알림을 잘 들으셔야 될꺼 같습니다.

처음에 반죽을 할 재료들만 다 넣어주면 알아서 만들어 주니 편하게 빵을 만들 수 있는거 같네요.

 

 

 

기계를 사면 가장 처음 봐야 할것이 사용 설명서 입니다. 보시면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미숙해서 몇번 실패를 할지 몰라도 꾸준히 하다가 보면은 실력은 늘수 밖에 없습니다.

 

 

 

 

완성된 모습 입니다. 지금은 셀프가 유행인 시대입니다. 그만큼 발전도 많이 했어요. 음식을 할 때는 간을 잘 봐야 하는데 간을 맞추기가 제일 힘들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많이 있으며 후기들도 많이 있어 배우는데는 문제가 없으실 겁니다. 처음에는 비율을 잘 못 맞춰서 조금 실패아닌 실패를 하였습니다.

밖에서 파는 빵은 가격이 비싸서 자주 사 먹질 못하며 방부제 또한 들어가 몸에 안 좋아 아이들에게 자주 먹일 수 없지만 제빵기만 집에 있으면 손쉽게 만들어 줄 수 있는거 같습니다.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알뜰하게 빵도 만들어 먹고 일석 이조인거 같습니다.

아직 많이는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10점 만점에 8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사 먹는게 좋으시다면 안 사시는걸 추천드리며 식빵이나 간단한 빵들을 만들어 먹고 싶으신 분들은 사시는데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