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UV의 대세로 세단의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캠핑시대라 짐을 많이 싣기도 해야 하며 디젤자동차의 인기로 인하여 세단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친환경차가 많이 출시되면서 인기까지 같이 끌고 있어 판매량이 조금씩 회복 되고 있는 추세이에요.

아쉽게도 기아차의 세단 판매량이 많이 감소를해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초반에는 많은 인기를 끌었었던 K3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는 감소를 하게 되어 월 3천대정도의 판매량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5년만의 풀체인지 다시 판매량을 올려 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전장: 4,56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축거: 2,700mm의 차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솔린 1.6 마력 130마력에 토크는 16.4토크 1.6디젤 134마력 30.6토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편리기능등은 요즘 나오는 모든 편의기능이 다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K3에도 LKAS의 기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스펜션은 동일하게 나올꺼 같습니다. 아반떼 또한 동일한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후륜 서스펜션을 멀티링크로 나왔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어요.

과연 어느정도의 크기를 뽑아낼 수 있을까요? 국내에서는 실내를 가장 넓게 생산하기에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다면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2열 글라스가 조금 커지면서 C필러 글라스는 보이지 않는 모습이네요. 휠은 16인치로 보이며 18인치까지 나올 수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그릴 디자인이 많이 잘라진걸로 보입니다. 현대 자동차처럼 직선으로 뻗은 그릴이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안개등은 K5 SX처럼 그릴 밑 범퍼쪽 하단에 위치 되어 있습니다. K5처럼 두가지의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엔진 트림은 터보와 하이브리드가 추가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반떼와 같은 플렛폼을 사용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안전성과 동급 최고출력을 뽑아내어야 아반떼를 견줄만하지 않을까 하네요.

국내에서 세단이 소외 받지 않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놀라운 스펙을 꺼내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 많이 포착되지 않은 K3 풀체인지는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반떼의 판매량을 올리긴 위해서는 앞도적인 디자인이 필요로 하는데 과연 아반떼를 견줄 만한 디자인이 나올 것인지 빨리 K3의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현대기아차는 판매량이 작년보다 많이 감소했습니다. 올해 목표를 정한 830만대를 달성하기 위해 총 32차종의 엔트리를 완성 시켰어요. 올해 신차만 3대가 출시되었고 앞으로 나올 신차도 많이 남았습니다. 과연 올해 목표인 830만대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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