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는 준중형 세단으로 젊은세대층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대 또한 그렇게 비싸지가 않아서 젊은이들이 타기에는 안성 맞춤입니다.

그런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이후 지금까지 1,000만대가 넘는 글로벌판매를 이루고 있으며 곧 있으면 1,100만대를 눈앞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5세대로 모델로 2015년 아반떼AD를 출시이후 여전히 상위권의 판매율로 안정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K3의 풀체인지가 출시되어 아반떼가 위협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K3가 풀체인지 된 상황에서 아반떼는 페이스리프트 시기가 돌아온 것입니다. 약 2년 6개월~3년 사이에 이루어지는 페이스리프트이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위장막이 씌워진 차량이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차량 크기로 봐서는 준중형으로 보이며 느낌이 아반떼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동급 차량중에서는 지금 페이스리프트 시기가 없는걸로 보아서는 아반떼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아쉽게도 전면 후면 위장막이 보였으면 좋았겠지만 측면으로 봐서는 도저히 디자인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지금상태로만 봐서는 휠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캐릭터 라인이 앞 휀다쪽부터 이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만 조금 보이구요.

루프라인부터 보면 뒷 트렁크라인이 다소 짧아보입니다. 이거는 시각적인 문제일수도 있는데요. 각도가 앞에서 찍어서 짧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아반떼의 모습을 보면 뒷 트렁크 라인이 짧고 후드라인도 스파이샷과 동일한 모습입니다. 캐릭터 라인 또한 비슷해 보이는 모습이죠.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가 많은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판매량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3 풀체인지가 너무 잘 되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사실상 아반떼가 많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죠.

 

지금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반떼AD의 모습입니다. 지금 예측으로는 아반떼가 쏘나타 뉴 라이즈처럼 바뀌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헥사고날 그릴에서 캐스캐이딩 그릴로 변경되고 있어 아반떼AD 디자인이 쏘나타 뉴 라이즈와 비슷한 디자인이 된다면 두 차량모두 갈길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사진은 아반떼AD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그린 그림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많이 바뀐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보시면 쏘나타 뉴 라이즈와 똑같은  캐스캐이딩 그릴과 데이라이트가 보이는데 그냥 봐도 쏘나타와 똑같이 닮은 꼴 입니다.

하지만 그저 예상도이기 때문에 확정 지을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직 현대자동차의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테스트카도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있는걸로 봐서는 아직 출시까지 기간이 좀 많이 남아있다는 뜻이 됩니다. 작년에 중국과 미국에 판매부진으로 판매량이 많이 감소하여 신차 출시로 판매량을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출시는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를 조금 빨리 올해출시 목표로 잡아야 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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