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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과 S9+는 출시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전작인 갤럭시S8, S8+의 사전예약 건수에 70%밖에 못미치는 사전예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게는 큰 비상이 걸린것이죠. 생각보다 못미치는 사전예약 건수와 지금 현재도 잘 팔리지 않아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왜 안 팔리나 봤더니 전작과 크게 다를것 없는 디자인과 노트 시리즈에 대한 충성심과 인기, 그리고 전작과 큰 차이없는 성능들이였습니다.
갤럭시S9은 AR 이모지, 슈퍼 슬로우모션 촬영 등등 이렇다할 성능을 가지고 출시가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더군다나 중국 시장에서의 화웨이, 샤오미 등등의 자기업에 밀려 판매량 TOP10에서도 밀려났으면 인도시장에서 6년동안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그 자리마저 내준 상황.
갤럭시 노트9의 성공이 절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갤럭시 S9의 흥행실패로 인해 갤럭시 노트9의 기대감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인기가 더 높은이유는 바로 S펜 때문인데요. 저도 갤럭시 노트시리즈만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S펜의 매력은 상당하고 사용 효율도 높아 인기가 높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S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 시리즈를 출시하고 나면 갤럭시 노트에서는 완벽하게 보완해서 출시를 하여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갤럭시 노트9 과연 조기출시 될까? 』
갤럭시 노트9 출시일은 8월 말이네 9월 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 노트8 언팩행사는 2017년 8월 24일 새벽에 공개되었었죠. 각 시리즈별로 1년 주기로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S9의 흥행실패로 조기출시 된다는 소문이 다시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발화로 인하여 조기출시로 인해 참교육을 맛봤던 삼성전자라서 조기출시를 하지 않을테지만 배터리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조기출시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조기출시 할 경우 2개월 앞당긴 6월달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탑재 실패 』
가장 기대했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입니다. 기존 뒷면에 탑재되어 있던 지문센서가 디스플레이로 옮기게 되면 디자인적으로도 굉장히 유리하며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갤럭시 노트9에도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탑재가 실패하였습니다.
아이폰X에도 시도하였지만 결국 실패하여 페이스ID로 대체하게 되었죠.
디스플레이 지문센서를 이미 탑재한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중국브랜드의 비보 브랜드인데요. 비보 X20 플러스 모델에 탑재하였지만 강화필름의 영향을 받아 지문센서가 잘 작동되지 않아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도는 좋았지만 어설프게 출시하기보다는 확실히 에러사항을 모두 극복하고 출시해야 소비자들이 외면하지 않을테지요.
『 베젤이 아예 없어진다? 』
상하를 제외한 사이드 면의 베젤이 없어질것으로 많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베젤이 사라지게 되면 디자인상으로는 우위를 점하겠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손으로 잡았을때 베젤이 없으면 베젤부분에 손이 닿게되어 터치가 되겠죠. 그러면 원하지 않는 핸드폰 어플이 실행 될 수도 있고 화면이 계속 켜질 수도 있고 이런저런 단점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9에 탑재된 홍채인식, 얼굴인식을 결합하여 정확성을 한껏 올린 인텔리전트 스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갤럭시 노트9 또한 같이 탑재되어 출시 될것으로 보고 있고 갤럭시 노트8과 같은 18.5: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9에 탑재될 AP의 예상은 엑시노스 9810, 스냅드래곤 845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이미 갤럭시 S9에 탑재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RAM 6GB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져 사실상 S9과 크게 비교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Geekbench 4는 여러 가지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AP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앱으로, 멀티코어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보면 가장 최신폰인 갤럭시 S9이 아이폰X, 아이폰8+ 보다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A11 Bionic이 더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OS 기종 중에는 최고의 성능을 고여주고 있는 갤럭시S9 입니다.
지금까지의 스펙과 기능들로만 봐도 갤럭시S9과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갤럭시 노트8, 갤럭시S9, 갤럭시 노트9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결과론적으로 나옵니다.
가격은 갤럭시S9+가 105만 6,000원에 출고하였습니다. 갤럭시S8보가 6만원가량 가격이 상승되었으며 갤럭시 노트8 출고가가 109만 4,500원에 출고를 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8도 115만원정도에 출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마 디스플레이 지문센서만 탑재하더라도 엄청난 파정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으며 다른 소식이 오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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