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환경 시대에 맞춰 각 브랜드들의 친환경 라인업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BMW 첫번째 전기차인 i3가 있죠. 하지만 소형차로서 크기가 너무 작아 판매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기작으로 i4의 출시를 결정하게 된 것이죠.

BMW i4는 4시리즈 크기로 출시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양산하게 되면 키드니 그릴이 사라지게 될텐데요. 그렇다면 BMW의 상징인 그릴 디자인을 어떻게 대체할것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언제쯤 전기차가 상용화 될지 궁금하지만 그때쯤 되면 환경이 어떻게 변화가 될까요?

 

△ BMW i Vision Dynamics 콘셉트카

이번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i4 콘셉트카 입니다. 키드니 그릴이 사라지고 대신 형태만 남겨놓은 디자인인데요. 저 디자인만 봐도 BMW란걸 한번에 알아 볼 수 있겠습니다.

콘셉트카답게 굉장히 세련되 디자인으로 공개 되었는데요. 언제쯤 저런 디자인이 도로위를 누빌 수 있는날이 올 수 있을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기차로 유명한 브랜드는 바로 테슬라입니다. 하지만 테슬라 브랜드는 초기에 많은 이슈가 됐었지만 물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계약기간에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계약만 한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테슬라 전용 충전소 설치도 문제이며 일반 충전소로 충전을 하게 되면 5시간 이상의 소요시간이 걸려 많은 애로사항이 있죠.

아마 적어도 전기차가 상용화 되기전까지는 2020년이 지나고 2022년쯤 되야 상용화 될꺼라고 합니다.

 

BMW i4 Vision Dynamics 콘셉트카는 1회 완충전으로 60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제로백은 4초에 불과하며 최고시속 200km/h 이상을 달린다고 합니다.

 

BMW i Vision Dynamics 콘셉트카에 5세대 전기 배터리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차량이라고 전했는데요. i3보다 에너지 밀도와 전반적인 크게 도약했다고 하였습니다.

 

BMW는 2017년에 친환경 차량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하여 총 1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고가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의 선두주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BMW iX3 EV, BMW i 넥스트, MINI 일렉트릭 하드톱이 잇다라 출시될 예정이므로 앞으로 친환경차의 판매량을 더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BMW i4는 i Vision Dynamics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된다고 하며 2025년까지 친환경 차 25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순수 전기차만 12종으로 절반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카

△ 2016 벤츠 IAA 콘셉트카

디젤 게이트를 겪은 아우디는 전기차 개발에 한창 서두르고 있으며 2020년부터 전기차 모델을 상용화 한다고 하였고 벤츠는 2022년까지 모든 모델에 전기 동력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독일 3사 브랜드의 전기차 부문에서도 피튀기는 경쟁을 펼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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