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 살인사건에 이어서 어제는 강서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성이 살인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살해된 여성은 40대로 흉기에 찔려 이를 발견한 주민이 신고를 하여 119가 출동하였지만 도착했을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얼마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석한 가운데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아직 어떠한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변에 여성을 살해한 흉기가 남겨져 있었고 여성은 운동을 나가는 길에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강서구 여성 피살전 남편 유력한 용의자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전남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였습니다.

아직 용의자가 잡히지 않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남편이라는 단어자체만으로도 약간의 이유는 상상이 될듯한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강서구 여성 피살강서구 등촌동 여성 피살

전 남편과 어떤 트러블이 있었는지, 아니면 남편혼자 전 부인이 잘 살고 있다는게 아니꼬았다던지라는 이유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연이은 강서구 살인사건으로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지내고 있습니다. 각박한 세상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도 모자란데 살인사건으로 안타까운 소식만 전해지고 있어 마음이 아픈 상황이 아닐까요?


2018/10/22 - [뉴스소식]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신상공개

2018/10/17 - [뉴스소식] - 김포 보육교사 마녀사냥으로 인해 결국 자살..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