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검색어 순위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아의 노보가 화제입니다. 2015년 컨셉카 노보(CK)의 공개로 화제가 되었던 기아자동차. 요즘 기아차의 디자인이 처음 K5 나와 획기적이었던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있는 보입니다. 소형 스포츠 세단으로 스팅어의 아랫단계가 될 전망입니다.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가는 노보 디자인입니다. 거기에 처음으로 세단모델에 투톤컬러를 입혀 새로운 모습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노보의 이름은 K6가 될거라 예상 하고 있지만 아마 K시리즈의 이름을 따라가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K시리즈를 따라갔더라면 스팅어부터 K8로 이름을 정했어야 했습니다. 스팅어 출시전 역시 K8이다라고 확정지을정도로 확신을 가졌지만 전혀 예상 밖이었습니다. 그만큼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한다는 뜻이기도 하겠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시킨다는 생각도 보이는 모습이고요.

 

 

 

 

노보의 엔진은 l4 직분사 엔진에 싱클 터보를 사용하여 배기량은 1,591cc 최대출력 200마력의 출력을 냅니다. 변속기는 자동 7단 변속기를 사용하며 전장 4,640mm 전고 1,850mm 전폭 1,390mm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k3보다는 큰 크기를 자랑하지만 스포츠 세단이라면 휠베이스의 크기는 더 작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컨셉카는 B필러를 없애고 앞좌석과 문을 마주여는 형식으로 출시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아직 적용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적용된다면 저는 정말 반할 듯 보입니다.

컨셉카는 언제나 신기한 디자인들을 많이 선보입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들이죠. 그래서 양산하기에는 힘들 모습들이 많이 보이지만 미래의 방향을 보여주는 컨셉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최근들어 요즘에는 컨셉카와 많이 동 떨어진 양산카를 만드는게 아니라 최대한 컨셉카를 많이 살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호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출고를 기다리고 있던 노보가 스팅어 때문에 출시일을 늦췄습니다. 출시일은 내년 3월로 잡혀 있지만 다시 더 늦춰질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많이 보여주는 기아자동차에 모습에 앞으로도 많이 기대되네요.

이제 스포츠카도 국산자동차가 많이 주도하는 날이 올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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