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압구정에 있는 BEAT 360. 기아차의 최초의 브랜드관을 탐방하러 갔습니다. 명품거리로 알려져 있는 압구정 위치에 자리를 잡은 기아자동차 브랜드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아차의 상징적인 색깔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체험관의 디자인이 완성 되었습니다. 지나가다가도 체험관을 보게되면 '이건 뭐야?' 하면서 빨아들이는 마성의 매력까지 보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로서 두근두근 거리며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비트 360’라는 이름은 음악 들을 때의 두근거림(beat)를 360도 모든 방향에서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요즘 기아차의 핫한 스팅어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림은 계속 이어져 갔습니다.

 

 

 

 

 

 

 

 

기아차 디자인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는 K7도 같이 반겨주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하나 둘씩 들어선 자동차가 반짝반짝 빛을 발하고 있으며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안내도에 차위치와 편의시설등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360의 의미는 360°의 트랙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정장을 입고 출근을 하고 싶어지는 데스크입니다. 고급스러운 내부 호텔같은 내부에서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서 차량 구매상담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가든 공간에 위치한 전시관들 입니다. 카페를 연상케 하고 자동차 용품점또한 연상캐 합니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하였는데 시골에 있는 공기좋은 가든처럼 잘 꾸며져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시면 됩니다. 테라스에 낮아 노트북을 키고 타이핑을 하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정원까지 펼쳐져 있어 가족나들이 온 느낌까지 들게 하는데요. 거기에 자동차 전시까지 더해져 자동차도 구경도 하고 차를 만져볼수도 있어 가족나들이에도 적합해서 가족들이 많이 왔습니다.

 

 

 

 

VR 체험관도 있습니다. VR 체험관은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며 인원수가 4명으로 제한되어 이용하려면 좀 대기시간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다면은 그렇게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붐빌때는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만 합니다.

 

 

 

 

카페 공간까지 있어서 쉬었다 가기에 좋습니다. 차근차근 트랙 1바퀴를 돌고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며 마시는 커피한잔 어떠신지요?

 

 

 

 

360 커뮤니티 라운지

 

 

 

 

 

아쉬운점은 비싼 임대료 때문에 넓은 공간이 아니라 기아차의 모든 차종을 전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쉬운 점은 컨셉카도 전시를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보입니다.

좋은점은 시승은 안 되지만 이것 저것 다 앉아보고 승차감도 느낄수 있어 어떤차를 구매하실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기아 BEAT 360. 늦은감이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줄 수 있어 기아자동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흉기차라고 지어진 오명을 이제 씻어내야 할때가 된듯 보입니다. 세계 5위 자동차 브랜드가 저희나라 브랜드임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매출에만 신경쓰기보다 고객과 소통을하며 부드러운 이미지로 탈바꿈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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