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멕스 플레티늄 카드를 발급받은지 3개월도 됐습니다. 3개월동안 사용한 사용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연회비 70만원상당의 고액의 연회비를 내야하는 아멕스 플레티늄 카드. 하지만 그 이상의 바우처를 제공한다기에 혹하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 적립은 1%. 정말 낮은 적립률로 3개월동안 6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사용하였지만 포인트 적립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할부는 적립에서 제외되기도 합니다. 할부는 포인트에서 제외되는거는 코든 카드사들이 똑같은 조건입니다. 하지만 일시불도 많이 긁었지만 32,000원정도의 포인트밖에 적립되지 않았습니다.

 

 

 

 

호텔바우처, 스마트폰 바우처 중 택1입니다. 제가 설계사한테 설명을 들었을때는 둘다 되는것 같이 말을 했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둘중에 하나 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쩐지 이많은 바우처를 제공한다니 이상했었죠.

호텔은 특 1급 호텔들로 정말 좋은 혜택들입니다. 하루 숙박비만 30이상은 하는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스마트폰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여 만든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설게사한테 최신폰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이번에 곧 출시되는 노트8도 가능하냐 물었더니 된다고 하였습니다. 믿고 만들었지만 역시나... 갤럭시S8까지만 되며 S8플러스도 불가능 하였습니다. 구매 방식은 카드사에서 맺은 제휴업체에 전화를 하여 구매후 지원금또는 약정할인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통장으로 지급해 준다고 합니다. 그 금액은 대략적으로 20~30사이 금액이며 SKT 통신사만 가능. 69요금제를 24개월동안 써야 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하다니 많은 제약이 따르네요.

 

 

 

 

다음은 항공권입니다. 항공권도 제가 오해를 한것인지 설계사가 잘못 설명한 것일까요? 저는 분명 설계사한테 둘다 무료 항공권이 주어진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카드를 받고 읽어봤는데도 저는 둘다 공짜인줄 알았습니다. 글은 제가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설계사는 카드를 만들기위해 그냥 막 말하는것 같네요. 역시나 비싼 연회비를 내도 설계사는 설계사인듯 합니다.

하지만 최대 하와이까지 갈 수 있으니 2분이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반1인이 공짜로 이용 가능하니 말이죠. 하와이 가는건 좋지만 단점은 하와이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아닌 진에어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는 제외입니다.

지금까지만 해도 70만원정도 이상의 혜택을 받았지만 여기에 신세계상품권 10만원까지 제공을 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가장 아쉽습니다. 최신폰을 쓰시지 않는 분들이시라면은 괜찮은 혜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우처는 여기까지이지만 한가지 더 좋은 혜택 한가지는 힐튼호텔 골드등급이 된다는 것.

호텔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럭키한 혜택입니다. 힐튼호텔 골드등급으로 객실 무료업그레이드, 보너스 포인트 25% 추가적립, 2인조식 무료로 많은 혜택입니다. 저는 호텔을 얼마나 이용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바우처 혜택이 괜찮으신가요? 나쁘진 않지만 설계사 말만듣다가 억울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바꿀 생각으로 계속 카드를 사용할 생각이었지만 내년에는 해지를 해야할지 어떨지 고민이 됩니다. 이 혜택들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사용하는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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