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혐의에 휩쌓였습니다. 최근 복면가왕, 쇼호스트, 각족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쌓이고 있습니다. 여성적인 말투와 여성적인 외모와 그의 행동들때문에 커밍아웃을 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에서 11일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가 되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나이 1983년 2월 19일 생으로 37세입니다. 키는 170.3cm로 다소 작은 키이지만 실력파 뮤지컬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담이 좋아 최근 예능프로에서도 섭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창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업무로 인해 성추행을 당한 A씨가 김호영을 만나러 갔다가 몸이 좋지 않은 이유로 차에서 대화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대화를 하던도중 김호영이 먼저 잠들었으며 뒤이어 A씨도 같이 잠들었는데 이상한 낌새에 잠을 깼는데 바지가 벗겨져 있어 벗겨진채로 차량을 뛰쳐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차량에서 두 남자가 잠든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몸이 안 좋은 김호영이 잠들었으면 깨워서 집에 보내야 정상인데 김호영이 먼저 잠들고 A씨도 잠들었다는게 이상하죠.

하지만 A씨의 주장도 꼭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직 확정된 이야기도 없으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밝혀지기까지는 서로의 의견을 중립적으로 보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연예인들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크지만 인터넷이 활발해지면서 악플도 심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라이브방송에서까지 욕을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A씨는 바지를 벗고 뛰쳐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을거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CCTV에서 그 모습이 포착됐다면 김호영의 동성 성추행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A씨는 김호영이 사과 연락을 하기 바랬지만 연락이 오지 않아 먼저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김호영은 사과는 하지 않고 해프닝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그날 이후 악몽을 꿀정도로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김호영을 무너뜨리기 위한 루머일지 아니면 정말로 김호영이 동성을 성추행했을지는 좀더 기다려봐야 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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