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전두환은 전 재산이 20만원이라고 하면서 몰수할 재산이 없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분노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 전 대통령은 알치하이머 환자라고 밝혔는데 최근 골프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두환 골프치는 모습전두환 골프치는 모습

전두환은 알츠하이머 환자라면서 재판받으러 갈 힘이 없다면서 출석거부를 하였는데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포착 되었습니다. 포착된 위치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모 골프장에서 발각됐습니다.

재산이 29만원이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산이 없어 낼 돈이 없다면서 호화롭게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 영상을 촬영한 정의당 부대표 임한솔을 폭행하기까지 했죠. 이 덕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실시간 검색어까지 뜨면서 많은 논란이 됐었습니다.

전두환 12 12 사태 기념 만찬회전두환 12 12 사태 기념 만찬회

그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전두환이 일으켰던 12 12 쿠테타 사건 40주년을 맞이하여 오찬 파티에 참석하였습니다.

12 12사태는 박정희가 암살된 뒤 합동수사 본부장을 맡고 있던 보안사령관 전두환과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간에 사건수사와 군인사 문제를 놓고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에 전두환이 자기 중심으로 한 신군부세력은 군부 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정승화가 김재규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모의를 하였고 이에 정승화가 10.26사건 수사에 소극적이며 비협조한다고 하여 강제연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도 꾸준히 정승화를 모의하여 강제 연행을 수차례 반속하면서 12월 12일 전두환과노태우가 이끄는 신군부세력에 의해 강제적으로 전두환이 대통령자리에 올랐던 사건입니다.

전두환은 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40주년 파티모임에 가졌으며 그 파티 자리에는 그 당시 쿠테타에 주역들이 한곳에 모여 기념하는 자리를 맞이했습니다.

전두환전두환 12 12 사태 기념 만찬회

이 모임에서 화나는것 2가지 12 12 쿠테타 사건을 기념하는 것과 재산이 29만원이라면서 20만원짜리 샥스핀 요리를 먹고 있다는것.

재판에 출석할 힘도 없다면서 골프를 치러다니며 재산은 29만원이라면서 골프에 고급 요리까지 먹는 파렴치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빠르게 재산을 몰수해야 합니다.

현재 전두환 대통령에서 받아야할 추징금은 총 2,205억원에서 현재 533억원 강제 징수하여 1,672억원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4자녀 명의로 된 공식 총 재산은 2,900억원대이며 해외에는 더 많이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런놈을 전 대통령이라고 대우를 해주는게 맞을까요? 우리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품위유지비, 경호원 등 모두 제공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가 법은 정말 돈 많은 사람만 살기 좋은 법인듯 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뼛속 깊숙이 와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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