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에 1,000만원 할인카드 꺼내들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 브랜드들의 대폭 할인행사를 연일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기존에는 하이브리드의 월등한 기술력으로 점유율이 20%까지 넘어섰지만 일본이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일본 위안부 피해자에게 배상 판결을 내린 후 일본의 보복이 시작되었습니다.

반도체 핵심부품이 일본에서 납품하는데 일본 아베정부가 수출을 막아버린것도 모자라 우리나라를 일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 시켜버렸습니다. 그 후로 일본자동차 불매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 브랜드들이 할인공세에 나섰습니다.

세계 판매량 3위를 기록중인 일본 토요타까지 연말 최대 1,700만원 할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마진까지 버리면서 이와같이 할인행사를 벌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해가 바뀌면 차량은 2019년식으로 남아버리기 때문에 더 판매가 안 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이와같이 대폭 할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할인해준다고 해서 차량을 덥석 구매하는건 현재 시점에서는 좋지못한 시점입니다.

토요타 아발론

일본 자동차 만드는 기술은 인정합니다. 독일 다음으로 기술력이 좋죠. 그렇지만 일본차량을 대처할만한 수입차 브랜드들도 많아졋습니다. 기술력도 좋아지면서 일본차량들이랑 크게 비교되지 않으며 비등비등한 기술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입브랜드들이요.

1,700만원이라는 가격은 참으로 혹할만하지만 일본 국민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일본 불매운동이 더욱 자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우리나라 제품을 사지 않고있습니다. 애국심이 강한 국가이지만 유독 우리나라 제품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는 일본에서 5위에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가전제품 역시 삼성과 LG 제품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역시나 5위를 차지하고 있죠.

현대 기아 역시 일본에서 지난해야 10대 남짓밖에 판매되지 않은걸보면 아직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여기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혼다 파일럿

혼다 파일럿은 지난달 1,5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무여 665대를 판매하면서 3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인피니티와 닛산 역시 최대 1,700만원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재고를 거의 소진했다고 전했습니다. 할인한다고 바로 구매해버리면 일본에게 얼마나 비웃음거리가 될런지 상상됩니다. 우리나라 제품이 일본에서 할인을해도 팔리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할인에 바로 구매해버리니..

일본차 불매운동

하이브리드 기술은 좋지만 국산 하이브리드 기술도 상당히 많이 따라와서 국산 하이브리드를 추천드립니다. 국산 하이브리드가 내키지 않는다면 일본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브랜드 가솔린차량을 구매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일본차 브랜드가 우리나라에서 없어지는 그날까지 불매운동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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