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매트리스&전동침대 구매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줄 템퍼 침대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주기술루 태어난 템퍼

 

 

템퍼의 열정은  NASA과학자들이 우주선 이륙 시,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소재를 개발하던 1970년대에 시작되었습니다. 템퍼는 이 소재가 사람들의 수면방식에 혁명을 가져다 줄 것이라 직감했고, 이를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템퍼는 우주기술의 인류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1998년 기술 인증 라이선스를 부여 받았습니다.

 

NASA는 세계 제일의 미국 항공우주국입니다. 나사에서 인정 할 만큼 자부심이 강하며 체험해보시면 이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어 저도 구매를 망설이지 않고 하게 되었습니다.

 

 

체온과 무게에 반응하는 신소재로 탁월한 편안함과 지지력

 

템퍼 소재는 수십억 개의 오픈 셀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오픈 셀은 사람이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체온과 무게에 반응하여 개인의 체형에 맞게 완벽하게 몰딩 됩니다. 따라서 인체의 무게로 인한 압력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되어, 탁월한 편안함과 지지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뛰어난 내구성과 통기성

템퍼의 소재는 일반 메모리폼 소재에 비해 밀도가 훨씬 높은 고밀도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불규칙한 분자구조가 아닌 오픈 셀의 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통기성이 뛰어납니다.

근육과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여 원활한 혈액순환

템퍼는 탄성이 거의 없는 점탄성(Visco-elastic)이기 때문에 기존의 매트리스와 달리 압력을 몸으로 되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압력 분산 효과는 척추 및 관절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시켜 주고 근육과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퇴소화시켜 장시간 누워있어도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템퍼는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 모습입니다. 전동침대와 구매를 하여 겉 보기에는 기본 프레임과 똑같은 모습 입니다. 

매트리스 종류는 총 5가지 입니다. 오리지날, 컨투어, 클라우드, 센세이션, 하이브리드 이렇게 인데 저는 그중에 오리지날을 선택 하였습니다.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오리지날 특징은 매트릭스에 누웠을 경우에 나의 체중을 다 받아서 그대로 매트리스가 받아주어 침대가 나를 감싸주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즉 누우면 그 자리만 들어가게 된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더욱 편안하게 잠 잘 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침대를 쓰지 않고 살다가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침대를 첫 구매하게 되었는데 템퍼 체험을 한 이후로 다른 메이커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국내 브랜드중 에이스침대, 시몬스대를 다 누워 보았지만 전혀 눈에 안 들어오며 제가 좋아하는 매트리스가 템퍼에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렇게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찰나에 전동침대까지 보게 되어 혹 하게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동침대는 올릴 수 있어 편안 합니다. 방에 TV가 있거나 신문 핸드폰을 누워서 보고 싶다면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에요. 침대에 누워서 볼때 정말 불편합니다. 목이랑 눈도 아프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동 침대를 하면 정말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리쪽 부분도 올릴 수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왔는데 다리가 부어 있을때 다리부분을 올려 놓고 자면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처음에 다리쪽은 왜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사용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리모컨인데 머리쪽이 HEAD 이고 다리쪽이 FOOT입니다. 위에 물결 표시가 진동표기시인데 물결이 많아 질 수록 진동이 쎄집니다. 아래는 올리고 내리고 하는 기능입니다. FLAT 은 머리 다리쪽을 모두 올려주는 기능이며 ZERO G 는 다 내려주는 기능입니다. 진동기능까지 있어 약간의 마사지 되는 기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템퍼 베개입니다. 템퍼 베개도 마찬가지로 오지지날처럼 내 머리를 감싸주는 느낌에 푹 들어가서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여건이 모두 충족 됩니다. 쉬는날 잠을 자면 엄청 잠을 잘 정도로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침대에서 일어날때 푹 들어가 있다 보니까 일어날때가 힘들어요. 굴러서 끝쪽으로 가거나 힘을 좀 줘서 일어나야 합니다.

한마디로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한국 직장인이 세계에서 2번째로 노동이 많은 국가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조금을 자더라도 편안함 잠자리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AS도 15년이나 되니 맘편히 쓸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제가 전동침대와 매트리스 오리지날 25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적인 부담감이 있으니 좀 더 싼 금액 때도 있으니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솔직히 모든제품을 사기전에 직접 가서 체험해보거나 실 사용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작은 금액을 사더라도 후회없이 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제가 구매후기를 써서 도움이 드리려고 하지만 이걸로도 애매하거나 부족하시다면 언제나 가서 직접보고 사기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