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형 세단을 그랜저IG가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그 뒤를 잇고 있는건 그나마 K7뿐입니다. 그랜저의 명성때문인지 판매량이 월 10,000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K7은 3,000~4,000대 사이를 웃돌고 있죠.

그래서 2018년형 K7이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K7에 없던 성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수 있을까요?

2018년 K7의 바뀐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바뀐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추가된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 가솔린 엔진에는 2.4GDI 엔진과 3.3GDI 엔진 2가지 트림밖에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8 K7에 3.0GDI 엔진을 새로 출시하여 판매량에 한껏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3.0GDI 엔진이 추가되고 2.4와 3.3 세타II 엔진이 개선 엔진이라는 것인데요. 현제 세타엔진에 많은 이이제기를 해서 개선되어 나온듯 싶습니다. 그리고 하이드리드 전용 휠 디자인이 좀더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바람개비 모양으로 좀 둔해보이는 디자인이였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세련돼졌습니다.

3,0 엔진과 3.3의 엔진의 연비차이는 똑같네요.

 

신형 2018년형 K7은 스팅어에 이어 기아차 모델로는 두 번째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아울러 2.4 가솔린 리미티드 세부모델의 경우 후측방 충돌 경고(BCW), 동승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커튼이 기본 장착됐다. 이 밖에 내부 디자인에서도 LED 룸램프, 우드그레인 컬러, 아날로그시계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 화이트 시트는 하이브리드 노블레스만 가능

 

2018 K7은 상품성이 강화된 2018년형 K7의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본형이 이전 모델보다 95만 원 오른 3,105만 원, 리미티드가 40만 원 오른 3,330만 원입니다. 성능을 향상시켰지만 가격폭은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3.0 가솔린 모델은 3,375만-3,550만 원이며, 3.3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트림이 이전 모델보다 165만 원 오른 3,725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이전보다 15만 원 오른 3,990만 원이다. 

2.2 디젤모델은 기본형이 이전 모델보다 95만 원 오른 3,405만 원, 리미티드가 이전보다 40만 원 오른 3,630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트림이 이전보다 15만 원 오른 3,575만 원, 새롭게 추가된 노블레스 스페셜이 3,975만 원이다.(세제 혜택 후)

 

 

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출동 경고(BCW, 구 BSD) 기능, 동승성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선커튼을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해서 편의성또한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기존 모델에서 동승석까지 적용됐던 시트벨트 리마인더를 뒷좌석까지 확대 적용했고 시동을 끈 상태에서 차량 배터리 전력 과다 사용 시 경고 문구를 표시해 주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장착해 방전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시스템이죠.

 

 

실내에도 조그만한 디자인이 변경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LED 룸램프 적용, 클러스터 디자인 완성도 향상, 신규 우드그레인 컬러 적용,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 변경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 시켰습니다.

기아차는 2018년형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외부 스크래치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와 하이브리드 전용 'HEV 개런티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일 개런티 가입 고객은 출고 후 3개월 이내 전/후방 범퍼, 전면 유리, 사이드 미러 손상 시 1회에 한해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사고는 나면 안 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덜 부담될듯 싶습니다. 2017년 까지 구매,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 限 / 자기부담금 1만 원 발생)

HEV 개런티 플러스는 기존 HEV 보장에 새로운 혜택을 더해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본 프로그램 가입 고객은 출고 후 1년 이내 사고를 당했을 경우 K7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현대에서 광고했던것과 비슷한 시스템이네요. 2017년까지 구매, 개인 고객 限 / 운전자 과실 50% 미만 및 차량가 30% 이상 수리비 발생 시 가능이라고 하니 과실이 높으면 새차로는 변경이 안 되나 봅니다.

또한 기아차는 2018년형 K7부터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 기본 서비스의 무료 사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 제공하며, 이후 출시 차종에 대해 순차적으로 무료 사용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라고하여 UVO 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네요. 저도 UVO가 2년까지 밖에 안돼서 너무 부러운 부분입니다.

기존에 구입했던 고객들에게도 UVO 서비스 기간이라도 늘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KIA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부럽습니다.

 

그랜저와 동급차량의 동급 성능이지만 가격면으로는 굉장히 경쟁성이 높습니다. 그랜저는 3,150~4,550만원 하이브리드 4,748(세제 혜택전)만원이며 K7 3,105~4,470만원 하이브리드 4,510만원으로 가격적인 면에서는 좀더 K7이 낫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저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가장 큰것은 네임벨류 차이일 듯 싶습니다. 현대와 KIA의 형제싸움이지만 현대의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가 더 높은 차이이며 K7은 좀더 젊은 감성을 뽐내지만 그랜저는 넓은 연령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성능은 모두 동일하니 여러분은 어느쪽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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