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오늘은 장보기로 유명한 코스트코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코스트코는 전국에 13개 점이 있습니다.

일산,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울산, 부산, 양재,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마트와는 다르게 그렇게 많지 않을 뿐더러 대량으로 팔기 떄문에 가격은 싸지만 한번에 살때마다 많이 사야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이 2가구가 가서 반반씩 나누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스트코는 회원제 운영이라서 저도 마음먹고 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연간 3만원의 연회비가 있고 카드가 있는데 사진을 찍어서 본인밖에 사용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제는 삼성카드와 현금밖에 되지 않으니 아쉬운 점이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많은 시간을 하지만 휴일에 오면 자동차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니 휴일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코스트코 6월 휴점일 입니다.

일반 마트와 똑같이 2, 4째주 일요일에 휴점을 하니 가시기전에 미리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보통 일반 마트에서의 특란은 15개에 5천원 중반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1판에 6900원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아 공급량이 부족하여 1인당 1판밖에 구매가 안되니 사람 많이 갔을때 많이 사오시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코스트코는 시식이 없을줄 알았는데 중간중간에 꾀 있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빵을 실시간으로 만들어서 그날 판매를 하니 매우 신선해 보이네요. 빵도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 바로 구운 빵을 먹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옷도 팔고 있다는 것에 더욱 신기하며 좋았습니다. 저는 쇼핑을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가전제품도 메이커가 다 들어와 있으며 없는게 없는 코스트코였습니다.

 

 

 

 

생활용품, 가전제품, 음식 등등이 모두 모여있고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라도 오게 되는거 같아요. 인터넷저는 가격을 다 비교해보고 사는 성격이라서 코스트코 가격을 보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인터넷보다 싸서 자주 애용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냉장 보관해야할 과일같은 경우에는 냉장실에 크게 있어 크게 따로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는 일반 냉장고와 같은 온도를 유지하고있어서 보관이 잘 되어 있어요.

 

 

 

스팀 다리미를 보고 좋아 보여 끌렸지만 아쉽게도 좀 더 고민을 해보고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사고싶은 충동이 마구 생기는 코스트코입니다.

 

 

 

스팸이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운동을 해서 참치도 많이 사면 괜찮아 보입니다.

대용량이다 보니 조금만 사도 10만원이 금방 넘어버립니다. 가격적으로는 부담이지요. 앞에 계산하시는 분 보니까 30만원이 되더라구요. 헉 소리가 났어요. 저도 20만원 가까이가 나왔지만 놀러가려고 산 물건들이라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맨 처음 왔을때도 이것 저것 사다보니 20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많이 필요한 물건, 유통기한이 긴 물건이나 음식, 두고두고 오래 쓸 용품 등등 이런거는 코스트코에서 사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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