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EV가 디자인 공개전에 사전계약을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코나는 지난 1월 15일에 사전계약이 먼저 시작되었으며 일주일전에 코나 EV가 공개되었습니다.

코나 EV 드디어 공개~! 470km 주행가능한 소형 SUV 전기차. <<코나 EV 알아보기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출시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큰 인기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인기는 높아졌죠.

그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는 하이브리드 차종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니로 하이브리드가 실내공간이 넓으며 가성비가 괜찮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점차 인기가 높아졌었죠.

그리고 한 실험을 하였는데 최저금액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는 실험이였는데요. 5천원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이동하는 쾌거를 이루었던 실험이였습니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가성비가 좋아 인기도 많아져서 니로 EV의 인기는 어떨지 궁금한데요. 그럼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니로 EV도 코나와 EV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공개전에 사전계약을 실시하였습니다. 일반 보통 내연기관 차들이라면 출시 2주전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지만 코나 EV와 마찬가지로 니로 EV 사전계약은 약 출시 2달전부터 시작하는 듯 보입니다.

 

『 니로 EV 사전계약 돌입 』

2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돌입되었습니다. 출시 예정일은 7월달이지만 그전에 2개월 전인 5월달에 먼저 공개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가격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죠?

업계가 예상하는 금액으로 따르면 ME 모델 : 4,350만원, LE 모델 : 4,65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향속형, 도심형 두가지 모델 』

향속형모델과 도심형 모델 2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향속형 모델은 LE 모델로 38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한국기준) 64kWh 배터리를 탑재하였고, 도심형 모델 ME 모델은 2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39.2kWh 배터리가 탑재 되었습니다.

한국기준은 380km 이지만 유럽기준은 470km나 된다는 것!!

 

『 빠질 수 없는 최첨단 기능들 』

니로 EV에 들어간 옵션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적용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이 적용되었으며 그외 전자식 파킹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FULL LED 헤드램프등등이 적용되었습니다.

 

『 기존보다 커진 크기 』

기존 니로 크기보다 조금 커졌습니다.

기존 니로 제원은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휠 베이스 2,700mm인데 전장 20mm 길어졌으며 전고 15mm가 높아졌습니다.

아쉬운건 전고보다는 휠 베이스가 넓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니로 사전계약 27시간만에 5천대 』

니로 EV가 사전계약 돌입 후 30분만에 3천대, 27시간만에 5천대가 넘는 물량이 사전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판매될 니로 EV 판매대수는 5천대의 물량을 잡았는데 이미 사전계약에서 완판된 것이죠.

 

『 사전계약 대성공. 하지만 디자인이 관건

콘셉트카는 정말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정말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니로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지 않을 거으로 보입니다.

콘셉트카 디자인만 보고 사전계약을 하셨다면 실제 디자인이 공개되고 나서 사전계약을 취소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코나 EV입니다. 기존 코나와 많이 바뀐것이 없지만 EV 모델 답게 라디에이터 그릴이 빠지고 덮어 버렸다는 것이죠. 그리고 뒷모습은 디퓨저 말고는 다른점이 없습니다.

 

스파이샷에 찍힌 모습을 봐도 니로 EV 콘셉트카에 이미지는 전혀 없죠. 하지만 모두가 콘셉트카 이미지를 믿지는 않을것이죠. 니로는 이미 인기있는 친환경차이기에 니로 EV 판매량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강좌 니로가 전기차에서도 1위를 거두길 바랍니다.

 

니로 EV 콘셉트카. 아이오닉, 쏘울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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