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할인 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작년에 국내 자동차 2000만대 이상이 등록이 되었습니다. 즉 1가구당 자동차 2대를 보유중이라는 뜻이 되는데요. 그만큼 자동차는 없어서 안 될 교통수단이 되었어요. 그리하여 주유할인 카드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주유할인 카드에 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하나 CLUB SK 카드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만원으로 저렴한 연회비를 보여줍니다. 그럼 주유는 얼마나 할인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높은 주유할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리터당 150원을 해주는 카드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 할인 금액도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40만원을 사용해야 하며 주유금액은 실적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40만원 이상만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100원이나 할인을 해주는데 이정도도 높은 할인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0만원이상만 쓰면 150원을 할인해 주며 주유금액 30만원까지만 할인혜택을 주고 있으니 신용카드 사용 빈도가 높으신 분들은 추천드리고 싶은 카드입니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그렇게 많지 않으시면 굳이 이 카드를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SK 드라이빙패스 롯데카드 입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 12000원 이며 국내만 사용할 경우 8000원의 저렴한 연회비입니다.

 

 

 

 

조금 까다로운 설명이네요. 리터당 100원씩인데 통합할인한도가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시를 보시면 전월 청구서가 60만원 사용했을경우 그 금액의 5%의 통합할인한도가 생기는데 그 할인한도가 3만원입니다. 하나SK카드보다 할인한도가 높지만 이 60만원을 사용하려면 할인이 받지 않는 금액만 포함 시킨다는 겁니다. 할인된 금액은 이용금액에서 제외된다니 실망입니다.

 

 

 

 

신한카드 RPM+ 플레티넘 카드입니다. 이카드는 3만5천원의 연회비로 높은 연회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높은 연회비에 비해 어떤 주유혜택이 있을까요?

 

 

 

사용금액별로 4단계로 나뉩니다. 50만원 미만 40P 적립, 50~100만 실적 80P, 100~200만 실적 100P, 200만 이상 150P 이렇게 입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이 카드는 주유금액이 실적에 포함된다는 겁니다. 일시불, 할부 모두 금액이 포함됩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청구금액 결제가 가능하며 또는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RPM+카드가 나오기전에 RPM 카드였는데 RPM카드는 이용 실적 필요없이 100P씩 적립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꼭 그 카드를 얼마 이상 써야하는 부담감이 없었지만 RPM+카드로 바뀌고 나서는 실적이 포함되었습니다. 꾸준히 그 금액 이상 사용할 수 있다면 RPM+ 카드가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KB 국민카드 탄탄대로입니다. 110~150P 적립으로 RPM+ 카드와 마찬가지로 높은 할인률이 보이네요.

연회비는 동일하게 15000원으로 저렴한 연회비입니다.

 

 

 

 

높은 할인율에 사용금액도 별로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1구간에서는 20만원까지만 주유할인이 적용되니 기름을 많이 넣으시면 20만원은 적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2구간은 80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130P 적립에 30만원까지 이용금액 적립, 3구간은 150만원 이상 사용에 150P 적립 35만원까지 4카드중에 가장 이용금액이 높은 금액입니다.

 

평균 30만원이면 주행거리가 많지 않는 이상은 30만원은 거의 다 이용하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차를 많이 이용하시면 주유카드 할인을 보고 선택하시면 되지만 다른혜택드도 내가 이용하는 혜택이 많은 카드를 발급 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