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와 스토닉의 출시로 인해 QM3의 페이스리프트가 조금 일찍 출시를 하였습니다. QM3 첫 출시후 1위 자리를 지키다가 티볼리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고 2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SM에서 SM6가 나오기 전까지 효자노릇을 해왔었습니다. 이제 다시 1위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 QM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M3의 아이덴티티가 완성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프론트룩입니다. 르노만의 패밀리룩이 완성된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 방향지시등이 적용 되어 한껏 멋짐을 폭발합니다.

또한 C자형 주간주행등으로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D타입 테일램프입니다. 테일램프는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C자형태로 출시되었네요. 듀얼 디퓨저 형상 크롬 가니쉬 또한 새로운 디자인입니다. 머플러까지 있어 디자인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엔진은 1.5 DCI 엔진을 사용하였습니다. 최고출력 90마력, 22토크로 다만 아쉬운 엔진입니다. 동급 차량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엔진입니다. 가장 높은 출력을 보여주는 코나는 177마력을 보여주는데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측방 경보를 추가하여 주행에 안전성을 추가하였으며 안개등또한 코너링에 따라 조절되는 기능까지 추가 되었습니다.

연비는 17.3KM의 연비로 스토닉과 비슷한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QM3 광고를 봤었는데 5만원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한다는 광고를 봤었는데 연비는 가장 우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급 최초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로 좁은 실내에서 개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 풀 미러링 시스템으로 T-MAP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5년동안 무료로 T-MAP 지원을 해주며 와이파이나 핫스팟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T-MAP 사용자가 많다보니 미러링 시스템은 필수조건으로 되었습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로 화면이 더 커졌으며 센터페시아 또한 타 회사에 비해 독착성이 보입니다. 각 제조사마다 독특한 디자인이 추가 되었을때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슬라이딩 글로브박스 또한 슬라이딩 구조로 되었으며 화이트 색깔로 디자인이 멋집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수납공간이 추가되어 많은 수납이 가능하여 깔끔한 실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나파가죽 시트와 가죽스티어링 휠, 알류미늄 페달이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해 줍니다.

 

 

 

 

 

 

소형 SUV에 투톤 컬러가 많이 적용되어 자신만의 개성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QM3 또한 투톤컬러로 여성들이 열광할듯 보입니다. 블루 디자인이 굉장히 끌리게 하는 마성의 매력이 보입니다.

많은 변화를 보여준 QM3. 고객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지? 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더욱 골머리가 아파진 QM3 입니다. 페이스리프트로 다시한번 1위의 자리를 탈환 가능할지 주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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