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옵티마 컨버터블이 2015년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지명이 옵티마 입니다. 국내에서 2005년이후 단종 되었으며 로체 - k5 이런순으로 이름이 변경 되었습니다. k5는 현대와 합병이후 지어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k5의 이름이 옵티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조금 변형된 k5의 디자인에다가 컨버터블로 나왔습니다. 디자인에 많은 변화는 없지만 컨버터블이라는 컨셉이 나왔습니다. 차량 색상은 에메랄드 빛을 내고 있어서 바다와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도어는 코치 도어로 나왔네요.

 

 

 

 

아마 k5가 미국에서 인기가 많아 k5를 컨버터블로 제작한 듯 보입니다. 보톤 컨버터블은 2도어로 제작 되는데 옵티마는 4 코치도어로 제작 되었습니다. 뒷태는 깔끔해 보이는데 아마 에메랄드 색상때문에 그렇게 보입니다. 리어 램프는 제네시스와 비슷한 콤비 램프를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국내에는 컨버터블이 거의 판매되지 않아 국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화이트 색상입니다. 실내외가 모두 밝은색 조합이라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밝은 색상을 좋아하다 보니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컨셉카이지만 일반 양산되는 차량과 비슷하게 현실성에 가장 적합하게 보입니다.

1999년 엘란 출시 이후 다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출시를 하게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저도 한번 구매해보고 싶은 차량이기는 하지만 실용성 또한 따져봐야 하기에 시승도 해봐야 알듯 합니다.

최대 토크 36kg.m를 발휘하는 2.0L 싱글 터보엔진, 6단 변속기를 장착 할것으로 예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기본 7단변속기를 장착하지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시장에도 컨버터블 시장의 활발한 바람을 불어넣어주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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