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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대형 SUV중에 초대형급에 속하는 서버번이 풀체인지를 준비중인 모습이 스파이샷에 포착 되었습니다.
국내에 인기 높은 미니밴인 카니발보다도 훨씬 긴 대형 SUV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차량입니다. 그래서 국내에도 출시를 할지 않할지 많이 기대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파워트레인도 높은 배기량을 사용하여 미국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만약 국내에 출시하게 된다면 많은 판매량이 있을까요?
사진상으로만 봐도 엄청난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쉐보레 서버번입니다.
쉐보레 서버번의 위장막은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그릴, 범퍼, 포그램프 등등 어느하나 위장막이 가려지지 않은 곳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는 테스트 초기단계이며 아직 출시일까지는 한참 남았다는 뜻이 되는것이죠.
헤드라이트는 보이지 않지만 최근에 공개된 2019 쉐보레 실버라도와 비슷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부분의 디자인이 화이트 위장막으로 씌워진 모습으로 말이죠. 그리고 미등의 디자인도 살짝 엿볼수가 있죠.
옆모습을 보면 사이즈가 굉장하다는걸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1, 2열공간과 3열공간이 거의 비슷한 크기의 수준이죠.
전장 5,699mm, 전폭 2,044mm, 전고 1,889mm, 축거 3,302의 크기로 전장이 무려 카니발보다 584mm나 더 크며 축거는 238mm나 더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막을 씌웠지만 C필러의 각도도 알아 볼 수 있는 위장막입니다.
프론트에 비해 리어의 모습을 보면 테일램프가 살짝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 투명하게 보이지만 디자인을 확실히 알아 볼 수는 없습니다.
2020 쉐보레 서버번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T1XX 프레임 바디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이 플랫폼은 최근에 공개된 2019 쉐보레 실버라도 1500와 GMC 시에라 모델에 적용된 플랫폼 입니다.
현재 적용된 K2XX 플랫폼의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이며 일부 강철을 교체하였습니다.
엔지니어는 리어 액슬을 숨기려고 노력하였지만 아쉽게도 숨겨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세대의 솔리드 리어 서스펜션 대신에 독립적 서스펜션을 장착한 모습으로 편안한 착좌감으로 승차감을 크게 상승 시킬 것 입니다.
새롭게 풀체인지 되는 2019 쉐보레 서버번에서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장착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인라인 4 엔진을 탑재한 2.7리터 터보 4기통 엔진, 310마력 48.0토크로 최근에 공개된 2019 쉐보레 실버라도에 적용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5.3L V-8 가솔린 엔진도 출시 되어야 하지만 기존처럼 무작정 8개 실린더를 다 돌리는게 아닌 탄력운전에서는 8기통 가동에서 4기통 실런더만 가동되게하는 Cylinder Deactivitin System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성능 엔진인 RST 트림에서는 6.2L V-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420마력, 63.5토크를 발휘하는 힘을 낼 것입니다.
2020년 버전이지만 올해 하반기에 출시 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책정에서 과연 얼마나 가격 상승을 할 것인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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