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업계에서 출시를 잇따라 하고있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국내에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5년도정도 되면은 내연기관이 절반이하로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친환경차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친환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적용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풀(FULL) 하이브리드 입니다. 하지만 풀(FULL) 하이브리드는 구동모터가 별도로 있어서 상당히 무거운 차체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구동모터가 없이 200V이상의 고전압을 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을 시에는 엔진개입 없이 주행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탄력 운전을 할때면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인 이유가 전기모터를 이용할때는 전혀 매연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또한 전기모터가 구동할때는 모든 시스템을 전기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하이브리드는 모터까지 출력을 올려주므로 동일 배기량의 차량과 비교했을 경우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의 출력까지 사용하여 그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제 차량이 2.4 K7하이브리드인데 출력은 동급 이상이라 차의 힘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에요.

또한 일반 터보차져가 아닌 전동식 슈퍼차져가 탑재되기에 출력이 더 상승하게 됩니다.

 

 

 

별도의 구동모터가 따로 없으니 지금까지 출시한 하이브리드의 차량보다 훨씬 가벼운 차체를 자랑합니다. 차체가 가벼워 질수록 연비또한 높아지니 점점 차체중량을 줄여가고 있지만 안전또한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차체중량만 줄일수는 없습니다.

요즘은 트렁크 하단부에 하이브리드 모터를 장착하기에 트렁크 적재에도 많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입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면서 첫 장착될 국내 첫 마일드 하이브리드 입니다. 이 후 싼타페 TM에도 적용 되어 나올 것이며 이후 대형차에도 친환경차가 2020년까지 현대기아차에 전 차종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제네시스 G80 2019년에 출시될 계획이며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진화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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