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가 처음 출시후 연간 2만대의 판매량에서 지금은 10만대 이상의 국내 판매량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이유는 즉 소형 SUV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현대기아에서 소형 SUV 시장에 뛰어 들어 신차를 출시하게 되었죠.

국내에서 프라이드를 단종시키고 스토닉을 대신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니로가 있지만 하이브리드 생산만 하기에 아직까지는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국내 시장에서 많이 활성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스토닉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처음 유럽에서 출시 당시 렌더링 이미지와  매우 흡사하게 나왔습니다. 국산 프라이드를 SUV로 변화시킨 모습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처음 공개 당시 혹평보다는 호평이 훨씬 많아 순조로운 출시가 되었습니다.

스토닉 차명의 뜻은 빠르다는 의미의 SPEED와 으뜸을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의 리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닉도 역시 기아의 패밀리 룩을 이어간ㄴ 모습입니다. 딱 첫눈에 봐도 기아차라는 이미지가 각인될꺼 같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메탈과 크롬 두가지가 있습니다.

테일램프는 스포티지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제원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휠 베이스 2,580mm로 다소 소형 SUV중에는 작은편 이지만 연비는 16.4~17KM/L 로 높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10마력에 30.6토크로 티볼리와 비슷하네요.

엔진은 1.6디젤 단일 모델이며 디럭스, 트랜디, 프레스티지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마 좀 지나면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하니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가격표에는 디럭스 1895만원, 트랜디 2075만원, 프레스테지 2265만원으로 가격이 책정 되었습니다.

 

 

 

 

 

 

 

실내 공간을 보시면 깔끔하게 잘 디자인 했습니다. 센터페시아에 있는 버튼을 네비쪽으로 많이 배치하여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스티어링 휠도 역시 기아자동차 만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모습이 보이시나요?

네비는 7인치이며 D컷 스티어링 휠 디자인 입니다.

 

 

 

 

 

휠은 15인치와 17인치 휠을 옵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타이어는 넥센타이어를 씁니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 토션빔을 사용합니다. 후륜은 멀티링크가 아니라는게 아쉽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사용하여 디스크에서 열방출이 쉬우며 방열성이 좋은 디스크입니다.

 

과연 스토닉의 판매량은 성공을 거둘것인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