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페이스 리프트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언제 출시하나 기다리고 있었지만 티볼리 아머가 출시되었습니다. 아마 페이스 리프트는 아직 많이 남은 듯 보입니다.

티볼리 아머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개성에 맞게 선택하여 출시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티볼리 아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데칼 디자인입니다. 우선 BMW의 미니를 카피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나왔을때도 티볼리 첫 모습은 미니와 많이 흡사한 모습으로 더욱 인기가 있었던 이유중 하나인듯 보입니다. 하지만 데칼 하나로 디자인이 이미지가 확 달라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개성도 살아납니다.

 

 

 

 

 

 

도어 스팟 램프는 불빛을 비추어 티볼리명을 비춰주어 개성이 돋보이는 모습이며 GEAR EDITION 사양 이상에만 선택 가능합니다. 그리고 도어 스커프는 LED로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휠 라이너로 휠 보호와 함께 휠에 투톤으로 디자인까지 더 했습니다.

새로운건 범퍼가 바뀌었습니다. 

스키드 플레이트 세트- 최적화된 설계로 충돌시 충격 감소로 범퍼 보호를 해줍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충격을 감소해줄지 테스트 영상 첨부나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거기에 사이드 스커트에 실세트와 투톤 컬러의 블록패턴으로 디자인을 한껏 살려줍니다.

 

 

 

 

립스포일러로 엣지있는 리어 스타일이 연출되며 윙 스포일러로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LED 브레이크등으로 스포티안 이미지까지 연출해 줍니다.

 

 

 

 

 

엠블럼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거기에 엠블러만 바뀐것 뿐만 아니라 LED 윙 로고로 엠블럼이 멀리서도 더욱 돋보이게 보일듯 합니다. 이 옵션 또한 GEAR EDITION 트림 사양 이상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사이드미러에 카본까지 덛 씌워 투톤컬러까지 일석이조로 두마리 토끼를 잡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약간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 티볼리에는 루프박스가 없었지만 루프박스를 더해 더 많은 루프박스로 더 넓은 수납공간이 생겼습니다. 420L의 수납공간으로 2개의 트렁크가 생기는 효과입니다.

전면유리에 워셔히터가 추가되어 겨울철 앞유리가 얼었을 경우 빠르게 녹게 해주어 겨울철에 좋은 기능입니다. 거기에 유막제거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양들이 추가 되었지만 아무래도 가격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가솔린은 1651~2242만원까지 디젤은 2060~2420만원까지 가격면에서 굉장히 경제적입니다.

스토닉과 코나까지 출시가 되어 과연 1위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제대로된 판매량을 보려면 9월이 되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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