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N 모델에 이어 패스트백까지 공개를 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성장을 위한 노력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패스트백이란

패스트백(fastback)은 자동차 뒷쪽의 지붕에서 끝까지 경사가 완만하게 되어 있는 자동차 차체 외형의 한 종류이다. 패스트백은 2-도어 쿠페(프랑스어: coupés)나 4-도어 세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뒷쪽에 비스듬한 경사 때문에 보통은 트렁크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패스트백은 겉으로 보기에 해치백과 다소 구별하기 어려운데, 패스트백의 경우는 트렁크쪽에 열 수 없는 고정된 유리창이 있는 것이 해치백과 다른 점이다.

패스트백 외형은 후방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극적인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공기역학 측면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일명 세단과 해치백의 중간이라는 말이 됩니다. 아마 I30이 외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패스트백까지 출시를 한 듯 보입니다.

 

 

 

 

 

패스트백을 출시하였으니 당연히 뒷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면은 많이 바뀐게 없지만 여전히 아반떼의 모습이 보이시죠? 하지만 뒷태는 볼륨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안개등 또한 직선과 세로 디자인이 아닌 하키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도 슬림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디자인 면에서는 우월해 보입니다. C필러에서부터 슬림하게 뻗은 뒷모습이 잘빠진 모습이에요. 뒷모습은 아이오닉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휠은 바람개비의 휠 디자인 입니다. 패스트배을 라인을 많이 강조한 듯 보입니다. 리어 스포일러까지 장착되어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행성능을 높여줍니다.

 

 

 

 

내부는 많은 변화가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점을 찾을 수가 없네요.

 

 

 

 

 

보시면 차이가 보이시나요? 패스트백과 왜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장은 115mm가 늘어났으며 전고는 30mm 낮아졌습니다. 왜건에서 패스트백으로 출시를 하여 전장은 늘어났으며 전고는 줄어들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휠베이스는 그대로이니 실내공간을 똑같이 확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은 1.4 T-GDI 140마력을 내며 1.0 T-GDI 120마력을 내는 두가지 엔진을 우선 출시 하며 뒤를 이어 1.6 터보 디젤엔진 110마력, 136마력을 발휘하는 디젤모델을 출시하며 6단 변속기와 7단변속기를 탑재합니다.

패스트백이라면 국내출시도 가능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미지수이기에 국내에도 출시를 원하시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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