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가 국내에서 흥행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폴드2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폴드는 첫 폴더블이지만 대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접히는 폴더블이지만 기존 스마트폰보다 무거운 무게와 고가의 가격대가 아직은 대중화를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음 차세대 갤럭시 폴드2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갤럭시 폴드 2 예상도갤럭시 폴드 2 예상도(출처: LET'SGO DIGITAL)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답게 혁신적인 디자인을 항상 선두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기업이라는게 자랑스럽죠.

말로만 듣던 스마트폰을 접는 폴더블을 출시한 삼성이 갤럭시 폴드2에는 폴드1 모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새롭게 혁신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추측하고 있는건 기존 스마트폰에서 수직방향으로 접히는 것입니다. 이 폴더블 방식은 우리가 현재에서 가장 적합한 방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갤럭시 폴드는 태블릿을 접는 방식으로 적용됐었죠.

삼성 폴더블 갤럭시 폴드삼성 폴더블 갤럭시 폴드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때 7.3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4.6인치 크기입니다. 얼핏보면 갤럭시 노트10 6.9인치와 별 차이가 없지만 4:3의 비율이 사용하기 가장 적합하여 16:9로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앞에 언급했다시피 현재 폴드는 첫 폴더블이라 단점이 많습니다. 아직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첫번째로 공개된 수직으로 접히는 폴더블은 기존 폴더블처럼 절반이 접히는게 아닌 자유자재로 접힐 수 있게 성계되어 있습니다. 접히는 부분인 힌지구조가 다관절 힌지구조로 적용되어 자유자재로 접힐 수 있게 제작된게 큰 특징이죠.

갤럭시 폴드 2 예상도갤럭시 폴드 2 예상도(출처: LET'SGO DIGITAL)

두번째 예상도는 바깥쪽과 안쪽으로 번갈아가며 접히는 팸플릿 방식의 폴더블폰입니다. 이 폴더블은 기존 갤럭시 폴드보다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두번을 접으면기존 스마트폰 크기로 접히게 됩니다. 접고나면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해집니다.

이 디자인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얼핏봐도 10인치가 넘는 대형화면의 크기를 갖췄는데요. 실제로 스마트폰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위해서는 두께감과 무게를 줄이는데 신경을 써야 할테죠. 만약 팸플릿처럼 접는방식의 폴더블이 출시된다면 태블릿이 따로 필요없겠네요.

갤럭시 폴드2 내년에 출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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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전자에서 현재 갤럭시 S시리즈는 상반기, 노트 시리즈는 하반기에 출시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갤럭시 폴드 역시 매년 마다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하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비싼 가격대, 대중화 되지 않은점을 고려해봤을때 1년마다 출시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1년 6개월이나 2년 후에나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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