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항상 그러는 가운데 돈을 조금이라도 절약하려거나 이런곳에 돈쓰기 아까운 부분들이 모두들 몇개씩은 가지고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비싼 옷을 사는게 돈이 아깝다라던지 아니면 비싼 기름값이 아까워 하는것처럼 여러개 등등이 있을겁니다. 저는 그중에 가장 아까운게 주차비입니다. 주차비를 지불하는건 당연하지만 보통 그 영업점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지불 안 하는경우가 많은데 서울 같은 경우는 이용을해도 지불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용을 안 해서 지불하는거면 아깝지 않지만 이용을 하고도 지불하는 경우는 무척이나 아깝죠. 그래서 코엑스에는 많은 쇼핑 시설과 음식, 또는 박람회같은게 주최되어 주차장 이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코엑스의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2,400원이 요금이 부과되며 그 후 15분당 1,200원씩 추가 됩니다. 하루 최대 주차 할 경우 48,000원이 부과 되는데 1시간에 4,800원이 부과되는 기준에 계산을 하면 10시간을 주차해야 48,000원이 나옵니다. 보통 10시간이나 주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1시간에 4,800원이면 비싼 금액에 속합니다. 코엑스 크기가 커서 쇼핑과 음식만 먹는다해도 기본 2~3시간은 걸리니까요.

 

그럼 할인요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5만원 단위로 최대 15만원까지 3시간 주차가 무료입니다. 15만원이면 높은 금액이죠.

영화관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영화관은 영화를 관람했을경우 최초 4시간까지 4,800원이 부과되는데 1시간 요금이 부과되네요. 반면 아쿠아리움은 최초 3시간까지 반값 할인인데 영화관보다 할인이 덜 되는 편입니다. 영화관은 저렴은 가격인데 주차비도 많이 할인해 주지만 쇼핑과 아쿠아리움을 비싼 가격에 비해 할인폭이 매우 작습니다. 아마 영화를 관람하고도 주차비가 영화관비보다 많이 나오면 영화를 보러 올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코엑스 건물에 고정으로 있는 할인 금액이지만 박람회가 열릴경우에는 아무리 구매를 해도 할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거기 안에서 특정 지역에서 구매를 할경우 할인권을 지급해주는 곳도 있지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람회도 크게 열려서 돌아보는데만 2~3시간 걸리는데 할인까지 없으니 더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그래서 박람회 고객들이나 쇼핑 고객들을 위한 주차장은 바로 탄천주차장입니다. 강남구와 송파구 두곳이 있는데 각기 다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죠. 강남구는 5분당 100원, 송파구는 7시간 이하는 2,500원입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송파구가 훨씬 메리트가 있습니다.

 

송파 탄천주차장은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어 별 불편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탄천주차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주차장의 크기입니다. 승용주차장에는 자리가 꽉차서 버스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한 차들도 많습니다. 저 또한 버스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네요.

 

입구에서 내려오면 바로 셔틀버스를 타는곳이 있습니다. 버시에 팻말도 붙여있어 보고 바로 탑승하시면 되며 기다리는 시간도 5~10분 사이라서 크게 불편은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공용주차장이라서 요금 할인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80%, 경차, 저공해 다둥이(3자녀), 카쉐어링 이용시 50% 할인, 다둥이(2자녀) 30%할인입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저공해차량은 꼭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있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코엑스 이용시 저렴한 송파 탄천주차장 이용 어떠신가요?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주차요금으로 생각합니다. 코엑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송파 탄천주차장을 이용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