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에 의해 잘 감염됩니다.

제가 다래끼가 한번도 생기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처음 생기더니 줄곧 자주 생기게 되었습니다. 보통 제가 많이 피곤해서 면역력이 낮아졌을때,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졌을때 많이 생깁니다.

 

 

 

제가 다래끼 걸렸을때 입니다. 이렇게 빨갛게 고름이 차서 부풀어 오릅니다. 조금만 닿기만해도 엄청난 고통이 오기에 초기에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1. 병원 방문하기

이 방법은 누가 봐도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약국가서 그냥 사먹는 약보다는 훨씬 잘 듣는게 바로 병원처방약입니다. 항생제가 들어있는 약을 주기때문에 2~3일이면 다래끼가 없어집니다.

 

 

 

2. 항생제가 들어있는 안약 넣기

다래끼에는 항생제가 들어있는 약이 가장 말을 잘 듣습니다. 이 항생제가 있는 안약으로 다래끼 증상이 있을때 넣어주면 바로 예방이 되어 다래끼 증상이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3. 온찜질 하기

수건을 40~45도정도 되는 물에 적셔서 5~10분정도 찜질을 해주는 겁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자주해주시는게 효과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4. 충분한 잠 보충하기

아까 처음에 말했듯이 잠이 많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들의 침투가 잘 이루어지기에 피로하지 않도록 잠을 많이 자두어야 합니다.

 

 

 

 

5. 눈 만지지 않기

이거는 말 안 해도 당연한거 아시죠? 세균이 침투하는 이유가 바로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해 가장 많이 이루어 집니다. 손이 발보다 더럽습니다. 손은 항상 뭘 만지고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눈은 절대 만지면 안 되겠습니다.

 

다래끼가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쨰서 고름을 긁어 내야합니다. 주변사람들 말만 들어보아도 마취를 해도 엄청나게 아픈 고통이 따른다고 하네요. 마취를 해도 소용이 없다할 정도랍니다.

미언에 다래끼를 방지하여 병원에서 힘들게 칼로 째야되는 일이 없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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