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몽실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탈모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탈모는 우리나라 5천만 인구중에 천만명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명중 1명은 탈모라는 건데요. 그만큼 주변환경도 많이 안 좋아지고 생활 습관도 나빠져서 점점 더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탈모 환자중에도 거의 남자 탈모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남성호르몬 떄문인데요. 남성호르몬이 많이 발생되면 탈모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속설로 나온 말이 대머리들이 정력이 쎄다는 말까지 돌기도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추천 드리는게 병원 내원입니다. 저도 탈모가 있어서 병원에 다녀 약 처방으로 받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니 탈모를 우선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우선 발모제입니다. 이걸 복용 해주면 탈모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머리가 빠지는게 현저히 줄었다는걸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효과를 보기 시작하려면 6개월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 주셔야 하며 약 효과가 딱 24시간이기에 시간을 잘 맞춰서 드셔야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병원에 가기 싫어서 TV에서 어성초라는 특효약이라고 광고를 하여 사용해봤지만 거짓으로 밝혀지고나서 허무하게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게 된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미녹시딜이라는 제품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탈모를 멈추게 해주는 약이라면 미녹시딜은 모발을 두껍게 자라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탈모가 시작 되면 모발이 바로 빠지는게 아니라 모발이 얇아지면서 점점 빠지게 되는거지요.

사용법은 하루에 2ml 사용하면 되는데 저렇게 작은통 기준으로는 10~12회 탈모 부위에 분사해주시면 됩니다.

탈모 시작 원인이 우리 몸에는 수승화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데 스트레스나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 습관으로 인하여 두피에 열이 남아 모근,모낭에 계속 피해를 받다보니 머리숱이 얇아지면서 빠지게 되는겁니다.


 

 

세번째는 판시딜입니다. 이것도 모발을 두껍게 자라게 해주는 건데요. 이거는 알약으로 되어 있어 하루 식사 후 3번 드시면 됩니다. 미녹시딜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더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같이 사용하시면 좋겠지만 한 개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둘 중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는 약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평소 생활 습관이나 식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 영양 밸런스 유지

몸에 좋은 것은 머리에도 좋다. 1일 3식, 정해진 시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입니다.

탈모 위주의 음식

 

 

 

1.달걀 : 달걀 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오틴 성분이 많으 들어잇어서 필수 영양분으로 신진대에 좋은데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면 탈모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2. 검은콩 : 검은콘에는 모발성장에 필요한 시스테인, 아미노산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모발이 자라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검은 콩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는 혈액숭환에도 도움되어 두피에 원활한 영야공급이 되게 해줍니다.

 

 

 

3. 등푸른생선: 오메가3이 함류되어 있어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이 되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4. 미역 :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 요오드가 다량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그중에 요오드는 세포까지 활성화를 시켜주기 대문에 모발이 빨리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생활 습관에는 과음이나 흡연은 당연히 안 좋겠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가장 탈모가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시작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잠자는 시간도 하루 6시간 이상씩은 숙면을 해 주셔야 합니다. 피로 또한 머리에 악 영향을 미치게 되는거지요.

점점 산업이 발전 하다보니 환경도 안 좋아지고 이런저런 질병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세상이 온 것이지요. 탈모를 조금이라도 빨리 잡고 싶으시다면 심하지 않으시면 제가 알려준 방법을 사용을 권해드리고 심하시면 병원 내원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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